제3회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그 현장에 가다
2018.08.06 14:35

제3회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그 현장에 가다

2018년 여름. 몇주째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그 폭염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을 다녀왔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창녕에 있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및 2018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및 여자국가대표의 합동훈련이 있었다. 그곳에 이제 검도를 시작한지 8월째인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가족 휴가기간 중간에 리그전이 있어서, 리그전 전체일정을 다 참관하기로 결정했다.ㅎㅎ 첫째날 창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에 전해오는 시큼한 땀 냄새가 제일 먼저 반기고, 이어 들려오는 3~400명 가량의 학생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귀..

제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에서 열린다.
2013.09.25 22:06

제3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에서 열린다.

장애를 넘어 미래를 향해 참차게 도약하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1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금요일까지 대구전역에서 5일간의 열전을 벌이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린다. 특히,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 입장권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월요일 가족과 함께 개회식에 참석해 멋진 공연도 보고, 5일간 이루어질 열정에 박수를 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우리집은 나만 빼놓고, 집사람과 아이들 둘 이렇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동사무소에서 받아왔다고 한다.ㅋㅋㅋㅋ 역쉬 난 찬밥이야..ㅠㅠ 장애인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고, 또 아이들의 할..

축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큰아들, 그런데
2013.09.09 20:05

축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큰아들, 그런데

아빠를 닮았서인지, 크게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치만, 사실은 땀흘리면서 뛰어다니는 축구나 탁구같은 종목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녀석이다. 특히나 축구는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는 것도 참 좋아하는 큰 녀석은 이 대구스타디움에만 오면 좋아서 어쩔 줄 을 모른다.^^ 다만, 아빠인 내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점이다.ㅠㅠ 아들녀석하고, 앞으로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려면 내가 좋아하는 것도 아들녀석이 해야 되겠지만, 이 녀석들이 좋아하는 것도 내가 좋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걸 맞춰주는게 참 어렵다.ㅠㅠ 이왕 좋아할 꺼면, 야구를 좋아하지, 왜 하필 축구를 좋아하는지.ㅋ 야구장 한번 같이 가자라고 제안하면 꼭 축구장가자고 하는 녀석이다. 주말에 학교 운동장에서 같이 축구하자라고 약속은..

절호의 찬스
2013.08.30 15:02

절호의 찬스

운동이든, 세상 살아가는 삶이든, 참 많은 기회들이 나에게 왔다가 나가는 경우들을 많을 것이다. 그 기회가 일상적으로 늘 있는 기회일 수 도 있고, 무언가를 행하거나 결정하는고, , 중요한 그 결정적인 순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도 또는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지난 일요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구FC VS 수원삼성의 축구 경기를 관전하면서, 느꼈던 것이 절호의 기회를 적절하게 살리지 못한 결과가 0:2 패배라는 두글자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친 삼성에 맞서 잘 호투하며 막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참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축구경기( K리그 클래식 - 서관덕 생전처음으로 축구경기 관..

신체나이 44세,  나는 비만이다.ㅠㅠ
2013.05.20 16:29

신체나이 44세, 나는 비만이다.ㅠㅠ

아이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측정해본 나의 몸상태.... 그 곳에 체지방측정기가 있길래 한번 올라가 재미삼아 테스트를 해 봤다. 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숫자와 그래프로 보니 나도 참 운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ㅋㅋ 뭐.. 요기까지는 괜찮다. 전반적으로 모든 신체의 수분량과 근육량이 발달로 나왔으니.ㅋㅋ 여기는... 헐~~~~ 키가 지금까지 168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내 키는 166.1.. @,.@ 정말 루져다...쿨럭 신체나이가 44세. 움 실제 나이보다 3살이나 많고, 채지방량은 흐미......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우측 중간위에 있는 비만이라는 두 글자에 한숨이 나온다.ㅋ 체지방 조절은 1단계 진행중.. 내장 지방이 조금있으면 고도내장비만으로 넘어갈 것 같다.피하지방도 장난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