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추억사진

    시간이 머문 작은 공간™ 공간지기 서관덕 입니다.

    이 사진은 2008년 10월쯤인가, 경기도 가평 어느 펜션에서 새벽에 술 한잔 거하게 하고 찍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명맥만 유지되고 있고, 동호인의 활동은 거의 없지만, 한 때는 전국 각지의 소중한 인연들과 멋진 살아가는 이야기, 사진이야기가 있었던 사진동호회인 오칠동에서 닉네임 윤대위라는 분이 찍어줬던 사진이다.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로 예전 사용했던 블로그를 뒤져보다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그때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 때 초창기 대문사진으로도 사용했던 사진을 다시금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게 다가온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건, 손에 들여져 있는 몸에 아주 해로운 것을 아직도 여전히 즐겨하고 있다는 사실과, 지금과는 비교할 수 도 없을 ..

    지갑속에 간직된 추억의 사진..

    언제쩍 사진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아마.. 97년 초 쯤인듯 하다.. 내가.. 96년도 여름쯤부터.. 니콘 FM2를 가지고 사진을 시작 했어니깐.. 그리고.. 세피아톤에 험뻑 빠져있을 시기이니.. 아마 그때가 맞는 것 같다..ㅋㅋ 세피아톤 흑백 필름을 칼라 인화지로 인화했을 때 나타나는 특유의 갈색 사진.. 뭐.. 요즘은 포토샵 쪼금만 할 줄 알면.. 이 정도는 쉽겠지만...ㅋㅋ 위치는 대구 국립박물관.. ㅋㅋ 촬영 시기는 잊어버려도.. 장소는 못을 수가 없다..ㅋㅋㅋ 왜냐하면... 사진의 느낌도 그렇겠지만.. 연애 하면서 처음으로 다툼이 있었던 날이라..ㅋㅋ 참.. 사진은 묘하다... 오래전 기억들은 그냥 생각하면 절대 나지 않는 것이... 이런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때의 느낌과 추억까..

    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2007년 5월달 사진이니깐.. 둘째 상원이가 정확하게 15개월된 것 같다.ㅎㅎ 싸이 블로그에서 가져올 사진들을 고르고 있는데, 참 오랫만에 보는 둘째 어릴쩍 사진들이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가져와 본다.^^ 잠시 기억속에서 사라져있었던, 예전의 추억들이 또 하나씩 하나씩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시간이다. 사진 태그는 D200으로 되어 있지만, 촬영당시에는 D50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했던 사진이다. 둘째 상원이가 서재(걍 창고..ㅋㅋ)에서.. 아빠 책으로 호작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녀석.. 여기만 오면..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ㅋㅋ 미지의 공간을 맘껏.. 누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내가 "상원아 뭐하니.....^^ " 하고 물어 본면, 그럼 둘째는 화들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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