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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ntor]엑셀 치수 데이터를 이용한 인벤터 파트 모델링 방법 - 동영상 강좌 포함

    [Inventor]엑셀 치수 데이터를 이용한 인벤터 파트 모델링 방법 - 동영상 강좌 포함

    잘 이용하면 참 용이하게 인벤터에서 파트 모델링 또는 조립품 구성을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은 귀찮은 작업일 수도 있다. 엑셀을 이용한 치수 데이터 모델링 방법은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알고 있는 사람만 사용하고 모르면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그럴 내용(?)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하 이번 인벤터 활용 강좌는 조금은 특별한(???) 내용으로 앞으로 몇 번 다뤄보고자 한다.^^ 오토데스크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인벤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분이라면, 인벤터와 엑셀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앞전 포스팅 내용 중에서도 몇몇 개 엑셀과 연동하는 작업의 형태를 소개했지만, 이번 강좌 포스터의 내용은 엑셀에서 작성된 부품 치수 데이터를 인벤터에 가져와 연동시켜서 모델링하는 방법에 대..

    사진찍는 주말농부 이야기 - 개진감자 수확과 모심기

    사진찍는 주말농부 이야기 - 개진감자 수확과 모심기

    내 고향(경북 고령 개진)은 5월 초부터 6월 중후반까지 일 년 중에서 가장 바쁜 시기이다. 지역적 특성상, 이곳에 있는 거의 모든 농가는 이모작[각주:1]을 주류로 농사를 짓고 있다. 봄에는 감자, 마늘, 양파등을 파종하고, 5월에서 6월 사이에 수확을하면, 바로 밭에 물을 대고, 로터리질 한번하면 논으로 변한다. 이렇게 물이 들어간 논에는 벼농사의 사직을 알리는 모심기가 한창 이루어지고 진다. 하우스 감자는 일찌감치 수확이 끝나고,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늦봄에 심었던 노지 감자가 한창 수확중이다. 마늘이나, 양파같은 경우는 재배자가 직접 수확하지만, 감자같은 경우는, 재배자가 직접 캐서 도매상에 판매하는 경우는 솔직히 매우 더물다. 그래서, 감자를 수확하는 곳에는 재배자인 고향어르신의 모습은 눈씻고 ..

    [Inventor] 인벤터 월드컵 2009년 2월 모델링 방법 강좌

    [Inventor] 인벤터 월드컵 2009년 2월 모델링 방법 강좌

    이번 인벤터 월드컵 모델링 풀이는 2009년 2월에 나온 도면으로, 연결되어 이어지는 체인과 비슷한 형태의 파트 도면이다. 특별하게 도면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치만, 양끝의 조인트를 90도 비틀어놓은 형태에서 조금은 당혹스러운 감은 있지만, 분명히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분명히 해답과 풀어가는 과정 역시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아래의 인벤터 월드컵 2009년 02월 PDF도면을 다운받아 놓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눈과 머리로 감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형태를 어디서 부터 시작할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모델링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실제 모델링 작업에 들어가면 훨씬 쉽게 이해도 되고, 오류없이 빠른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항상 하는 애기지만, 이 인벤터 월드컵의 도면을 보면서 조금..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할 시간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할 시간

    나는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 온것 같다.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감, 비래대표에 마음에 두고 있었던 후보들에게 한표한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부디, 어리석은 백성들의 귀와 마음을 홀리는 약속을 했으니, 이제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들고 아픈 백성들을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현대의 정치인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제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츄레이션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프라(GunPla)에 입문하다.

    건프라(GunPla)에 입문하다.

    아마, 내 기억으로 초등학교 3학년쯤 부터인것 같다. 고향 마을에 있는 문방구에서 하나에 50원, 100원 하던(?) 플라스틱 조립 장난감을 부모님 몰래 하나씩 장만해서 학교를 마치고 집에들어와, 햇볕좋은 양지에 않아, 혼자 숨죽이며 만들었던 기억과 한번씩 엄마한테 걸려 참 많이 혼났던 기억도 있다.하하하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때, 시골 촌락에서 대구로 유학오면서 부터 조금더 활발하게 프라모델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과해지기 시작해서, 급기야 고등학생일 때 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라모델러로서 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조립후 장식으로 만 만족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내 주위에는 피스(에어브러쉬), 콤프레샤, 각종 프라모델용 도료, 붓, 퍼티, 각종 니퍼와 표면가공용 줄과 센드페이퍼, 심지어는..

    일탈????

    일탈????

    매일같이 눈으로 보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주위에는 온통 연두색 녹색으로 변해져 있다. 그리고, 2014년 처음으로 느껴보는 계절의 신선함에 마음이 싱숭생숭.... 함께 출근한 직원들과 함께, 파전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사발에 몇일의 노고를 위로받고, 녹음이 짙어지는 기분좋은 오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일탈이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무미건조하고, 전자파 팍팍 풍기는 기계들 속에서 벗어나, 이렇게 한적하게 걸을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위안을 가져보는 날, 내 옆에는 내안에 있는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있다.ㅋ

    [Inventor] ATC자격시험 - 인벤터 2급 기출문제 동영상 강좌 - 2014년 01월 26일

    [Inventor] ATC자격시험 - 인벤터 2급 기출문제 동영상 강좌 - 2014년 01월 26일

    오랫만에 인벤터 기술자격 시험.. 이제는 명칭이 변경되어서 ATC자격시험 인벤터 1급 / 2급이라고 해야 한다.뭐 자격증 명칭이 변경된 것 그렇게 중요치 않고, 그 알맹이가 중요하다. 하하하 이번 문제는 움.. 고압펌프??? 유압펌프??? 뭐 그런 류의 형태인것 같다. 문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본체 모델링에서는 크게 어렵거나 하지는 않치만, 모깍기 부분에서 조금은 에로점이 보이는 것 같다. 역시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모깍기 인 것 같은데, 이 문제에서 그 난해한 문제를 어김없이 보여주는 것이다 라는 나만의 생각이다.ㅋㅋ뭐 항상 그렇치만, 작업에는 정석이 없다. 내가 아닌 다름 사람의 작업 형태를 한번 구경하고,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는 ..

    짜증과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날..

    짜증과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날..

    이번 주말도 쉬지 못할 것 같다. 대략 10주째, 월화수목금금금을 보내면서, 요즘 몸과 마음도 정신도 엉망진창으로 변화고 있다. 생활에 활력소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일일일, 내 몸뚱아리는 그저 일 만하는 기계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내가 가끔 찾아가는 대구 지역의 대표 메타블로그이자, 리뷰진행을 하는 이놀자(www.enolja.com)에서 몇 일전 눈에 확들어오는 리뷰어 모집 공고를 보고 신청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4월 15일 어제 대망의 데뷰어(리뷰어)선정 발표 명단에 당당하게 내이름 석자가 적혀있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뻐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둘째 상원이랑 즐거운 기차여행, 맛여행을 상상하며 이러저런 지역정보나 특색, 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할 여행정..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대구 맛집 이야기 - 계대 돌계단 황금돼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대구 맛집 이야기 - 계대 돌계단 황금돼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대구 맛집 소개 포스팅, 대명동 돌계단, 황금돼지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입까지 즐거운 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젊은 날의 추억을 담고 있는 장소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맛난 즐거움을 느껴본다. 내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해 놓은 몇몇 가지 포스팅 규칙이 있고, 그 규칙 중에서 하나가 "음식점 소개형 리뷰나 내가 찾았던 음식점에서 먹었던 사진이나 글을 쓰지 않는다"라는 포스팅 룰이다. 하하하하 오늘 딱!!!! 한번 그 룰을 잠시 벗어나 내가 찾았던, 참 오랜만에 맛있다 라는 말이 나온 그 집을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대구에는 대명동 계대 돌계단이라는 명소(?)가 있다.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와 구 계명전문대이자, 지금은 대구 디지털 산업 진흥원이 있는 곳이다. 내가 20대..

    [3D프린팅 자작기]스피드라이트(스토로보) 거치대 설계 및 제작 (도면 및 STL파일 제공)

    [3D프린팅 자작기]스피드라이트(스토로보) 거치대 설계 및 제작 (도면 및 STL파일 제공)

    요즘, 3D프린터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부터 필요로 했던 물건들을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솔솔하게 있다. 이번에는 나에게는 조금은 실용적인 제품으로 스피드라이트(스트로보) 거치대를 설계 제작해 본다. 하하하 아마, 현재 스트로보라고 일컷는 모든 카메라에 장착될 수 있는 스피드라이트는 접점의 위치만 다를 뿐 카메라와 채결되는 부분의 사이즈가 같기 때문에, 행여나,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PDF도면, 3D STP, 그리고 3D프린터용 STL파일까지 제공한다.ㅋ 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피드라이트는 선팍 5000AF 이라고 해서, 옛날 필름카메라에 사용했던 스트로보 장비이다. 예전 2006년에 선물로 받은 것이였는데, 고장나서 한동안 쳐박아두고 있다가 몇주전에 다시 부활시켜 이번에 새 다리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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