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10:47

격세지감 [隔世之感]

격세지감!!이제는 초등 5학년, 3학년으로 지 앞가림 다 할줄 아는 머슴아들이 다 되었다. 어릴 쩍 이쁜고 귀여운 모습들도 하나씩 없어지고, 조금씩 남자다움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2007년 5월 부터 2010년 6월 만 3년을 운용했던 싸이블로그를 또 뒤지다가 예나지금이나 똑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2008년 11월 무엇이 이 두 아..

2012.09.21 15:51

정말 오랫만에 같이한 시간들.

이번 여름은 더더욱 그랬다.덥다는 핑개, 바쁘다는 핑개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참 없었던 시기.. 오랫만에 찾아오 한가로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열렸던 행사에 참여도 하고 갖가지 체험도 해보고..아이들을 위해, 집사람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2012 자원봉사박람회장에서 아이들은 장애우 체험, 심폐소생술 그리고 갖가지 소품 제작..

2012.06.18 16:34

상겸이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다.

상겸이 자전거 자전거타기 두발자전거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6월 첫번째 주말,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 롤로스케이트장에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였다.하하상겸이는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를 도전하는데, 균형잡기가 상당히 어려운지 낑낑대며, 배울려고 부지런히 노력했다. 하지만, 단 한번만에 성공은 힘든것이 자전거 타는 것이 아닌가 싶다.하하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혼자 타는 모습을 기대할 것 같다. 더운날, 짜증도 날법한데 상겸이는..

2011.11.15 18:42

가을의 남자 - 첫째 상겸이

조금씩 조금씩, 애기티를 벗고 있는 상겸이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나름 합당한 이유를 말하며, 조금씩 반항도 하는 녀석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데, 아빠는 그렇치를 못했다. 나름 쓸쓸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하며, 가을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녀석. 장남이라는 큰 짐을 어깨에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동생과는 사뭇다른 행동을 보이는 녀석이다. 엄마 아빠의 도움..

2011.11.14 14:37

가을의 남자 - 둘째 상원이

    가을의 끝 자락, 우리가족은 2011년 가을 첫 나들이를 나셨다. 아이들은 엄마아빠랑 같이 가까운 곳이라도 좋은 지 마냥 신나게 뛰오놀며, 아빠랑 사진찍기 놀이를 한다. 둘째의 애교섞인 포즈는 이녀석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의 미안한 마음을 한것 담아보는 오랫만의 아이들 사진.  

2011.06.19 23:56

아직은 어려워..

  다부동... 전적 기념관에 아이들에게 교육적 차원(?)에서 갔다가..   나름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아직은, 한국전쟁과 6.25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ㅎㅎ 지금은 몰라도 조금씩 철이들고, 한국 근대사에 대해서 알때 쯤이면, 이런 곳을 왜 찾아가봐야 되는지 알 것이다. 그때까지, 꾸준히 보여주고 설명해 줄 것이다.

2011.04.11 15:45

봄~이 왔네 봄이와~

 정말 오랫만에.. 너무나 오랫만에.. 아이들과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는 외출을 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은 주말이라도 밖같에 나갈 엄두가 나질않아서, 주말마다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따뜻해지면, 놀러가자고 계속 미뤄왔는데.. 어느듯 날이 따뜻해지니, 이제는 시간이 바쳐주질 않았다.ㅎ 아이들을 볼때 마다 미안한 맘이 깊은곳에서 올라오고 있고.. 지난주말 화창한 봄날... 피곤함도 잠시 잊고, 아이들을 데기로 나간 두류공원은, 바쁘다는 핑..

2011.04.11 13:51

물~~ 물이 필요해...

큰 아들녀석이 아빠가 보고 있는 와중에.. 재미있는 포퍼먼스를 펼치고 있다.ㅎ "아빠.. 내가 뭐하는지 알아 맞춰봐..!!" "너 음료수가 필요하구나" 울 집 녀석들은 두가지 먹는데 제약이 있다. 하나는 과자고 또하나는 탄산음료수다. 아이들이 그나마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이렇게 공식적인 장소에서는 특별하게 제제하지 않치만, 아이들은 허락을 받고 먹는다. 크게 몸에 좋치도 않은 것들... 어릴때부터, 조절해주는 것도..

2011.02.10 19:12

한복 패션모델들

  지난 설날, 오랫만에 아이들과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일년에 두어번 입어면 많이 입는 한복을 컨셉으로 모델촬영(?) 아이들도 신이 났고, 나도 오랫만에 아이들 사진을 찍는다고 신이 났다.ㅎㅎ 그리고, 날씨도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정말 봄날같은 따뜻하고 화창하게, 우리 가족을 감싸고 있다.  움~~~ 상겸이 아동복 전문 모델로 함 키워봐??ㅋ 옷발은 정말 잘 받는것 같은데... 영 끼가 보이질 않는 ..

2010.12.27 13:18

신영만(짱구아빠) 발냄새 사탕을 아시나요?

신영만 또는 신영식이라는 이름으로 짱구는 못말려 에서 짱구 아빠로 나오는 케릭터 이름이다. 가족을 위해서 참 열심히 살아가는 짱구아빠는 너무나 평병한 직장 셀러리맨으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아내와 아이들이 반겨주고,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참 친숙하게 다가오는 캐릭터이다.ㅎㅎ 하지만, 아빠에게는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고약한 발냄새로 유명하다..ㅡ,.ㅡ; 울 아이들이 짱구 아빠만 보면, 신영만 발냄새라..

2010.12.20 19:33

아이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

지난 토요일, 두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조그마한 행사가 있었다. 지난 1년동안 만들었던, 아이들의 소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전시가 되었던 것이다. 나는 참석하지 못하고, 아내가 참석해서 찍어온 아이들의 작품들, 아이들의 눈으로 그 나이에 맞게 만들어진 작품들에서 순수함과 이쁨 그리고 대단함이 엿보인다. 둘째 아들 상원이의 작품들 상원이의 작품에는 누구누구가 있어?? 음, 아빠랑, 엄마랑, 형아랑, 내가 있어..^^ 그리고,..

2010.12.06 11:05

오~ 마이쮸.. 짱..^^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 꺼리.... 요즘 수퍼나 마트에가면, 참 많은 아이들 먹거리들이 있다... 예전에 내 어릴쩍 도심속 아이들과는 또 다른 환경에서 자랐던 나는, 50원짜리 땅콩카라멜과 80원짜리 생라면, 10원에 수십개씩 주는 이름모를 콩알깥이 생긴 카라멜이 전부였는데..ㅎㅎ  그때는 무엇을 잡아도, 비싸면, 100원, 200원하던 그 시절이 있었다.. 주머니속에 500원짜리 지폐한장 있으면, 완전 부자가 된 듯..

2010.09.03 12:20

세월이란 참... 신기하다..

참 오래전.... 봄, 가을에 있었던 꿈만 같은 운동회가 있었다. 봄 운동회는 우리들만의 리그로 이루어졌고, 가을 운동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말그대로 축제가 펼져진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흘러... 까마게 잊고 지냈던 시간이.. 아이들의 운동회를 보며, 그 때의 추억을 떠올려 본다.ㅎㅎ 난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데... 이젠 내 아이들이 그 때의 기억처럼.. 또 다른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가고있다.   ..

2010.08.20 18:34

붙임성이 너무 좋은 상겸이...

아빠의 성격과는 참 많이 틀린 상겸이... 특히 엄마와의 성격과는 180도 틀린 상겸이.. 뭐.. 인사는 잘해야 된다고 아빠는 항상 말해서 인지... 조금만 나이드신 어르신을 만나면, 바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고.. 길을 걷다가, 혼자 앉아있거나 쉬고 있는 분들 만나면, 뭐가 그리 궁금한지.. 쪼로록 달려가서, 말을 붙인다.ㅎㅎ "아주머니.. 이건 뭐에요?" "아저씨.. 왜 앉아있어요???.ㅡ,.ㅡ;" 가끔 한번씩.. 옆에 있는 내가 미..

2010.08.02 18:01

친구 아들의 돌잔치..

고향친구.. 아주 어릴때 부터.. 같은 동내에서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친구에게서... 몇일전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7월 31일날... 6시.. 아들 돌잔치가 있다고... 참석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휴가기간 중이라.. 참 난감했지만, 그래도.. 몇안되는 친구의 큰 행사에 안갈 수 없다..ㅋ 나보다는 한살 어리지만, 같이 학교, 같은 동네에서 자란 불알친구... 이쁜 마누라와... 자~알생긴 아들과 함께 건강..

2010.08.01 10:58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는 방법????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성당못을 한바뀌 돌면...... 솔직히 덥다.ㅎㅎ 근데.. 두 아들녀석들도....덥다고 짜증부린다.ㅎㅎ 아... 이 무더운 여름.... 진정 시원한 곳은 집 에어컨 바람이였단 말인가??? 올해.. 전기요금도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나오겠군..ㅡ,.ㅡ;

2010.07.11 21:11

같이 찍기 참 힘든 녀석들...

매일은 아니지만, 주말.. 시간만 되면, 아이들과 같이 사진찍으러 나온다. 집에서 가까운 두류공원, 성당못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아빠는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 아이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과자나 음료수를 손에 하나씩 들고... 나름대로 외출을 즐기고 있다... 큰아이와 작은 아이는 서로 같이 붙어서 놀면서도.. 사진은 전부 각각 찍을려고 한다.ㅎㅎ 그래서... 내 사진에는 두 아이들이 같이 있는 사진들이 별로 없다. 그리고... 좋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