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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14:42

아들.. 이번에도 한방에 가자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모든 노력을 아낌없이 풀어 놓아야하는 공간. 태권도 승품 심사가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은 뜨거운 숨결로 가득차 있다. 아직은 어리고, 여린 친구들이 최소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련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실력을 평가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둘째의 승품심사를 봤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공간, 똑같은 심정으로 보고있다. 아들. 이번에도 한방에 가자. 너는 충분히 수련했고 연습했다. 검은 띠를 맨 도..

2015.04.05 21:56

최소 8년 후면.ㅋ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세삼느껴지는 날이다.아니..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진다. 큰 녀석은 이제 집사람과 키가 비슷할려고 하고 있고, 입 주변에는 벌써 조금은 꺼뭇꺼뭇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날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내 품을 떠나갈 것 생상해본다. 내 아버지도 이런 마음이였을까? 언제까지 품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가가 되면 나는 또 어떤 ..

2013.10.02 11:25

슛돌이

장래희망이 축구선수는 아닌 녀석이다.ㅋ하지만, 공차는 걸 좋아하는 것인지, 축구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하여튼 이녀석은 공가지고 노는 것을 참 좋아한다. 지난, 추석 때 고향에 있는 모교에서 아들녀석과 함께한 공놀이. 오랫만에 아들 녀석과 함께 땀흘리며 나름대로는 즐거웠던 시간, 또래의 다른 친구들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명절이라도 예전처럼 그렇게 시끌시끌하지 않다. 비록 크지 않는 학교이고, 고향 ..

2013.03.27 14:50

난생 처음으로 참관한 학부모 공개수업.

3년전 큰 아들녀석 첫 입학식날 학교에 한번 찾아가보고 지금까지, 한번도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솔직히 아이들이 어떻게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내심 궁금하기도 했지만, 부모가 학교에 자주 들락그리는 모습도 솔직히 보기 싫고, 또 괜실히 학교에 찾아가는 것도 싫어 하는 성격이라, 아이들을 믿고 학교에 보냈다.하하 그리고, 만 3년만에 두 아들녀석이 다니는 학교에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다..

2012.10.28 21:45

소원을 이룬 상겸이

      예전부터 배만 보면 배 태워 달라고 졸랐지만,물을 무서워 하는 아빠 때문에 번번히 거절 당했던 상겸이의 소원을 아빠는 눈 질끈 감고, 같이 승선하였다. 비록 40여분의 짧은 항해였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털어놓는다. 하하하 아빠는 사실 물이 너무너무 무섭단다.ㅠㅠ  

2012.06.21 18:57

낮이나 밤이나 똑같은 장소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은 우리 아이들의 전용 놀이터 낮이나 밤이나 항상 같은 장소만 찾는다 이 녀석들은 낮이나 밤이나, 두류공원에 놀러나가자고 하면, 꼭 이곳에서 논다.ㅡ,.ㅡ; 이제는 지겨워 질 만도 한데... 다른곳으로 가자고 해도 꼭 여기서 숨바꼭질, 술래잡기, 여러분 놀이, 그리고 점프놀이.. 요 4가지는 꼭 해야지만, 다른 곳으로 간다.. ㅡ,.ㅡ; 매번 아이들 사진을 찍어도 똑같은 장소 똑같은 행동들이 많으니 뭐.. 사진..

2012.06.18 16:34

상겸이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다.

상겸이 자전거 자전거타기 두발자전거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6월 첫번째 주말,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 롤로스케이트장에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였다.하하상겸이는 네발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를 도전하는데, 균형잡기가 상당히 어려운지 낑낑대며, 배울려고 부지런히 노력했다. 하지만, 단 한번만에 성공은 힘든것이 자전거 타는 것이 아닌가 싶다.하하  아쉽게도 다음기회에 혼자 타는 모습을 기대할 것 같다. 더운날, 짜증도 날법한데 상겸이는..

2012.05.09 15:00

블럭쌓기의 대가 - 블로그 이전사진

이 사진은 2006년 7월 9일 촬영했으며, 이전 블로그의 사진을 이전하기 위해서 포스팅 하는 것이다. 상겸이가 3살때 이것 같다.볼살도 통통하고, 아주아주 이뻤을 때..하하 (지금은 조금 징그러워...ㅡ,.ㅡ;)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같이 만들기를 하다가 어느순간 부터는 자기가 만들고 싶어하는 것을 조금씩 만들더니..급기야, 나름대로 상황을 연출하면서 블럭을 쌓고..

2012.03.08 12:15

아빠..나중에 사진작가가 될꺼야~

오랫만에 아들녀석들과 함께 나간 출사길에서, 상겸이 녀석이 대뜸 나에게, "아빠.. 나 나중에 사진작가가 될꺼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데???" 라고 나에게 물어온다.ㅎㅎㅎ 그래서, 나는 아들에게 지금은 그냥 상겸이가 찍고 싶은 사진 많이 찍어보고, 상겸이가 생각하는 모습을 담으라고 주문했다.ㅎㅎ              아직은 ..

2011.11.15 18:42

가을의 남자 - 첫째 상겸이

조금씩 조금씩, 애기티를 벗고 있는 상겸이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나름 합당한 이유를 말하며, 조금씩 반항도 하는 녀석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데, 아빠는 그렇치를 못했다. 나름 쓸쓸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하며, 가을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녀석. 장남이라는 큰 짐을 어깨에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동생과는 사뭇다른 행동을 보이는 녀석이다. 엄마 아빠의 도움..

2011.11.12 09:00

상겸이의 첫 학예회

몇일전,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첫 학예회라는 문화제를 가졌다. 물론 아빠인 저는 열심히 밥벌이를 해야 해서, 참석은 못하고 아침 출근길에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라고 격려해는 것이 전부였다.ㅎㅎ 솔직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ㅋ 집사람이 찍어온 사진으로만 만족할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손은 V자를 그리고 있는데, 눈은 딴곳을 보고 있는 상겸이.. 상겸이 옆에 있는 귀여분 아이가 학교에서 짝꿍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

2011.11.08 13:13

상겸이의 즐거운 학교생활 - 현장체험 학습

a 내가 찍지 않은 사진은 보기만 할 뿐 다른곳으로 옴겨담게 부자연스러워스 그런지.. 지금까지. 상겸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번도 학교생활에 대한 사진을 포스팅한 적이 없는 것 같다.ㅎ 상겸이가 지난 10월 28일 대구수목원 현장체험 학습 갔을 때, 담임선생님이 찍었던 사진 몇장을 추려 올려본다.   이녀석 아빠한테 항상 프리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아니면 단독으로 나름 연출해서 찍히다..

2011.05.23 10:47

물에 빠진 생쥐꼴

 "상겸아 물에 빠진다. 너무 가까이 가지마라"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순식간에 얕은 분수대에 그대로 빠져버린 상겸이. 녀석도 어이없었는지, 아니면 놀랬는지.. 히죽 웃기만하고 있는 모습.ㅋㅋ 뭐.. 이럴때.. 한번씩 빠져보지 또 언제 빠져보냈냐며, 아빠도 상겸이 만할 때, 몇번 빠져봤다며, 다독그려주고... 모처럼만의 외출도 여기서 접고 집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여야 했다. 근데, 왜.. 고정되어 있지 않은 휀스를 설치..

2011.01.25 15:40

아들을 위한 삼행시

 서쪽을 둘러보고, 동쪽을 둘러봐도 우리의 상겸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엄마아빠는 상겸이가 항상 바르고 겸손하며, 현명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항상 기도합니다. 유치원을 졸업하는 상겸이를 위해, 삼행시 하나 지어달라는 집사람의 요청에 따라.. 급조해서 만든(?) 엄마아빠의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담아 보았다.ㅎㅎ

2011.01.20 14:11

응.. 책 이블 덮어놨어..

 싸이블로그에 있는 사진중에서 또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살짝 이전해 본다.ㅎㅎ 나 뿐만 아니라, 모든분이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이란게 포스팅 시간을 적절하게 따지는 넘이라, 몇년전 또는 몇개월전 사진을 재 포스팅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ㅎㅎ 그것도 아이들을 상대로 한 사진은 더더욱 재 포스팅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묵혀두는 것 보다는 다시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좋을 같아.. 계속적으로..

2011.01.10 18:28

나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2007년 5월달 사진이니깐.. 둘째 상원이가 정확하게 15개월된 것 같다.ㅎㅎ 싸이 블로그에서 가져올 사진들을 고르고 있는데, 참 오랫만에 보는 둘째 어릴쩍 사진들이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가져와 본다.^^ 잠시 기억속에서 사라져있었던, 예전의 추억들이 또 하나씩 하나씩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시간이다. 사진 태그는 D200으로 되어 있지만, 촬영당시에는 D50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했던 사진이다. 둘째 상원이가 서재(걍 창고..ㅋㅋ)에서...

2010.11.08 14:44

오랫만에 가을을 느끼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날...너무나도 오랫만에... 나들이를 나갔다. 대구에서 가까운곳.. 우리 가족도 가을을 제대로 한번 느껴보자고 나섰던 곳이.. 군위 제2석굴암이라는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 곳.. 그 곳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물론 이사진에는 가을의 냄새가 나지 않지만..ㅋㅋ 조만간.. 제2석굴암.. 기행문을 멋지게 작성해서 포스팅하겠다.^^ 20101031 - 군위 제2석굴암 에서

2010.09.03 12:20

세월이란 참... 신기하다..

참 오래전.... 봄, 가을에 있었던 꿈만 같은 운동회가 있었다. 봄 운동회는 우리들만의 리그로 이루어졌고, 가을 운동회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말그대로 축제가 펼져진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흘러... 까마게 잊고 지냈던 시간이.. 아이들의 운동회를 보며, 그 때의 추억을 떠올려 본다.ㅎㅎ 난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나는데... 이젠 내 아이들이 그 때의 기억처럼.. 또 다른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가고있다.   ..

2010.08.11 10:45

아이들은 이렇게 좋아하는데..

지난 주말... 정말 무더웠지만, 집에 틀어밖혀있는게 싫어서... 가까운 고령역사테마관광지에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잠시 외출을 갔다왔다. 이곳에는 아주 조그마한 풀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전체 관광지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ㅋㅋ) 역쉬 아이들은 물이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인 모양이다.ㅎ 그리고 쉽게 친구를 만들고,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곳이다.ㅎㅎ 그런데.... 나는 물에 들어가는..

2010.08.02 18:01

친구 아들의 돌잔치..

고향친구.. 아주 어릴때 부터.. 같은 동내에서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친구에게서... 몇일전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7월 31일날... 6시.. 아들 돌잔치가 있다고... 참석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 휴가기간 중이라.. 참 난감했지만, 그래도.. 몇안되는 친구의 큰 행사에 안갈 수 없다..ㅋ 나보다는 한살 어리지만, 같이 학교, 같은 동네에서 자란 불알친구... 이쁜 마누라와... 자~알생긴 아들과 함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