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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9:59

15년만에 다시 보는 신혼여행

2002년 10월, 우리 부부는 6년여간의 연애을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젠 목사님의  주례사는 기억나지 않치만, 예식 1시간, 폐백 2시간의 시간이 무지하게 길었고 또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던 날로 기억한다. 뭐 이 부분은 한번이라도 결혼식장에 입장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것 같다.ㅋ     그리고, 부푼 기대로 떠났던 태국 신혼여행.. 연애시절, 당일..

2010.12.14 13:11

제2의 인생을 시작하다.

지난 주말 큰고모님댁 막내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 출발하는 엄숙하고, 이쁜 결혼식이 있었다. 1남 3녀중 막내라서 그런지,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쁜 배필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멋지고 늠늠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니, 동생도 이제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  그런데, 이젠 어른대접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내가 어색하다.ㅎㅎ 이쁜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가장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