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급한 벚꽃
2014.03.20 17:39

성질급한 벚꽃

이제는 완전한 봄이 오기는 온 모양이다. 두꺼운 외투는 이제 점점없어지고, 산뜻하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은 사람들이 전점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는 한그루의 벚나무에도 화사하게 피어 있는 정말 성질급한 벚꽃을 보면서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이제 몇일만 더 있으면, 대구시내 도로 곳곳에 이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으리라.. 올해는 벚꽃피는 시기에 비만 오지 않기를 한번 바래본다.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 바라본 경주 유채꽃
2013.04.23 17:18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 바라본 경주 유채꽃

오늘 처럼 추적추적 비오날 경주 월성지구(첨성대, 안압지, 계림, 대릉원)에서 바라본 샛노란 유채꽃 100%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넓은 들판전체를 뒤덮고 있는 유채의 화려하지는 않치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연두색과 노란색의 경계는 어디일까? 따뜻한 봄날씨는 아니지만, 주말 모처럼의 외출에서 황당하게 비와 함께 했지만, 노란색과 연두색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그래도 봄이다. 지금 경주는 유체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이 봄이 다가기전에 다시 한번더 구경하고 싶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친구를 소개합니다.
2013.04.19 15:22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일터는 컴퓨터만 덩그러이 있는 어떻게 보면 정말 삭막한 느낌이 감도는 공간에서 일하고 있다. 이런 전자파만 내뿜는 기계들 속에서 오늘, 녹색의 작고 깜찍한 녀석이 들어왔다. 오랫만에 정말 봄날씨 같은 화사한 볕이 드는 오후, 창문넘어로 들어오는 봄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이녀석은 정말 환상적이 자태를 뽑내고, 아주 작은 녀석이지만, 이녀석으로 하여금, 잠시 아주 잠시 내가 일하는 이 일터가 조그마한 동요로 활기를 띄고 있다.

귀 기울어 보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2013.04.02 07:00

귀 기울어 보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몹시나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끝났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느껴지는 초봄.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는 어느듯,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성당못 주변 목련나무에는 우아하고 화사한 자태를 뽑내며,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고, 움추리고 있었던, 이름 모를 풀들이며, 나무가지에는 하나둘씩 파아란 새싹을 틔우기 위해조금씩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정말 기분좋은 계절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게 볼 수 있다. 벗꽃의 화려한 군락속에서 함께 보아도 멋지고 이쁘지만, 이렇게 홀로 동떨어져 있는 녀석또한 화사한 벗꽃의 자태를 유지하며, 나를 반기고 있는 것 같다. 봄이 왔다. 뭇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아이들도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풀어놓는 듯이, 기뻐하며 이 봄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서 역시나 봄은 ..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에 만개한 벗꽃 구경
2013.04.01 12:01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에 만개한 벗꽃 구경

사랑스러운 두 아들 녀셕들과 함께한 꽃놀이 나들이.^^ 집에서 가까운 두류공원에는 이미, 봄의 전령사인 벗꽃이 만개해 있다. 향긋한 벗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르고, 아이들은 이쁜 벗꽃 구경보다는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는것에 더 만족하는 것 같다.하하 우리가족은 3보이상은 무조건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것 같다.ㅠㅠ 둘째녀석, 처음부터 다리 아프다고 칭얼거린다.하하 조금있으면, 꽃눈이 내릴 것 같은데, 그 장면을 담을 수 있어면 좋으련만..

2012년을 마무리 하며 - 다시보는 봄의 풍경
2012.11.20 11:21

2012년을 마무리 하며 - 다시보는 봄의 풍경

2013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출품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품해본다. 2012년 봄의 풍경, 이상하게 올해는 봄부터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던 것 같다.ㅠㅠ 올 한해 찍었던 사진들을 쭈~욱 보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내년에는 조금더 분발해야 되겠다는 느낌 받는다. 집앞 두류공원에서의 봄을 다시금 본다.

사진찍으로 가고싶다.
2012.04.05 13:36

사진찍으로 가고싶다.

움.. 정말 사진찍으로 나가고 싶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이다. 지난 겨울동안 간간히 아이들 데리고 외출겸, 나가기는 했지만, 기획 사진은 요즘 도통 찍을 수 없었다.ㅡ,.ㅡ; 이번주말, 간만에 일정도 없고, 밀려있는 일도 없는 날이라... 오늘 작전을 짜봐야 겠다.ㅎㅎ 내 카메라가 근 2주째 가방에 쳐박혀 나오질 못하고 있고, 그 가방안에서 답답해 죽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는 것다.

티스토리 달력에 소개될뻔한 사진들.ㅋ
2011.01.25 12:14

티스토리 달력에 소개될뻔한 사진들.ㅋ

티스토리에서는 매년 년말에 탁상 달력에 실릴 사진을 공모하는 것 같다. ㅎㅎ 나 또한 2011년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 몇몇개의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골라 두었다. ㅎㅎ 정말 골라 만 두었다. 바뿌다는 팽개 보다는.. 공모전.. 솔직히 그 자체가 싫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ㅎㅎ 내가 사진을 시직 한지 16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사진 협회나 사진 관련 잡지사에 공모나 응모같은 것을 참 많이 했는데..ㅎㅎ 어느정도 나만의 생각을 담기 시작할 때부터는 거의 이런 공모 행사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 같다. 과연, 심사하는 분들이 사진을 보고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일까?? 과연, 그 심사관은 정확하게 작가의 의도 및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물론, 이것을 업(業)으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