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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비파산 전망대. 아이들과 함께 오르다.
2015.05.22 08:44

대구 앞산 비파산 전망대. 아이들과 함께 오르다.

지난 1년 동안은 아빠로서도 남편으로도 솔직히 꽝이였다. 어느날 문득 퇴근하고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을 감안히 보고있자니 나도 모르는 사이 너무나 훌쩍 성장해 버린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있으면 아이들은 엄빠품을 떠나려고 준비하겠지 이런 생각에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아려온다. 그 옛날 대구로 유학보내던 엄마아버지도 지금의 나와 똑같은 심정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다짐하지만 매번 안되는 것이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 이번주도 힘들 것 같다.ㅠㅠ 아이들도 집사람도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별 말은 안하지만 야속하다는 눈빛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는 5월이다.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시길...

5월에 여름을 만나다.
2013.05.12 22:10

5월에 여름을 만나다.

5월 둘째주 일요일 내가 4월 말인가 5월초인가 이넘의 추운 날씨 때문에 짜증난다는 글을썼더니.. 이제는 아제 대놓고, 덥기 시작한다.ㅠㅠ 오늘 대구 온도 30.9도, 옆 동내에 칠곡은 32를 넘었단다.ㅠㅠ 옛날 17년전쯤, 원주에서 군생활 할 때, 8월 한여름 대구 온도 32도를 보면서 어떻게 저기서 살것이진를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5월에 30도는 기본이 된 듯하다.ㅠㅠ 오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의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버스 창문 넘어로 들어오는 후끈한 열기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정말 반가웠던 하루.. 그리고, 앞 자리에 않아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5월에 만나는 8월의 열기를 느껴본다.

[대구여행] 시립 대구미술관에서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즐기다.
2013.03.20 16:46

[대구여행] 시립 대구미술관에서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즐기다.

D am : DAEGU ART MUSEUM 시립대구미술관이 대구월드컵공원옆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의 문화예술회관에서의 전시나 봉산문화거리에 있는 조그마한 갤러리에서의 전시들은 간헐적으로 관람을 갔었으나, 대구시립미술관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녀왔다. 아이들과 집사람 모두가 참여한 정말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한번 즐겨보았다.ㅋ (솔직히 나만 빼놓고, 아이들은 자주 다녔다.ㅋ) 미술관.. 대부분 미술관이라고 생각하면, 순수미술, 설치미술등이 전시되어 있는 문화공간이다. 그런데,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들은 작가의 마인드를 이해 하지 못하면, 그져 눈요기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저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어떤 감성을 전달하려는지 말이다. 물론 구비되어 있는 리플렛에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

대구 지하철 참사 10주기 - 2003년 2월 18일 잊을 수 없다.
2013.02.15 08:30

대구 지하철 참사 10주기 - 2003년 2월 18일 잊을 수 없다.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벌어진 방화로 192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0년전 2월 18일, 출근하고 약 30분정도 흘렀을 때 쯤, 친구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다. 대뜸. "너 무사하냐?? 구미 잘 도착했지??" 라는 물음의 전화였다.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큰 불이 났다고,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역을 지나 대구역으로, 그리고 구미로 출퇴근하는 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안부전화였다. 그 뒤로 수 많은 지인들로 부터 똑같은 전화를 받은 기억이 난다.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한 엄청난 사건이 내가 이용하는 지하철 1호선, 지금도 마찮가지지만, 그..

[대구여행]테마가 있는 마비정 - 화원 벽화마을
2012.10.18 08:00

[대구여행]테마가 있는 마비정 - 화원 벽화마을

대구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이 있다. 화원읍 본리2리(마비정) 마을이 "로하스 테마마을" 조성 사업중 제일 첫번째로 마을 벽화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 5월부터 화가 이재도 선생이 혼자서 벽화 작업을 완료하였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하다.^^ 가을이다. 이넘의 가을은 사람을 가만히 놔두지를 못하는 것 같다. 주말, 가을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몸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마구마구 솠구쳐나오고 있다. 이 주체할 수 없는 아드레날린을 어떻게 해결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듯한 그런 날이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한것 받고 싶은 생각에 카메라 한대 딸랑 둘러메고 무장정 집을 나섰다. 그리고 도착한 곳, 대구 화원읍 비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마비정이라는 산골마을로의 나홀로 출사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가족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심폐소생술 -  정확한 지식과 꾸준한 실습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보자.
2012.09.20 19:36

심폐소생술 - 정확한 지식과 꾸준한 실습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보자.

2012 대구 자원봉사박람회심에서 많은 부스중에서 심폐소생술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여러분은 자신의 심장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보통 심장의 위치는 가슴왼쪽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 가슴왼쪽에는 심장이 없다.ㅠㅠ 남여노소 상관없이 심장은 정확하게 우리몸 가운데 있다. 명치(갈비뼈가 Λ형태로 벌어지는 위치)에서 손가락 3개정도 들어갈 거리만큼 위쪽으로 떨이진 곳이 바로 심장의 위치이다. 가슴 왼쪽에서 두근거리는 것은 좌심실이 왼쪽으로 3/2정도 치우쳐 있기 때문에 왼쪽가슴에 있는 것 처럼 느끼는 것이다. 출처 : 민방위 교육때 심폐소생술 시간에 배운 ..

대구 경상감영 공원 - 아련한 옛 추억으로의 여행
2012.08.30 18:33

대구 경상감영 공원 - 아련한 옛 추억으로의 여행

대구 경상감영 공원으로의 짧고 아름다운 여행을 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원같은 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사진은 5월 달에 포스팅은 3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작성한다.ㅡ,.ㅡ; 우리 부부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기전, 근 6년동안 빠짐없이 즐겨찾던 곳이 바로 경상감영공원이 아닌가 싶다. 1997년 새롭게 단장하여 경상감영공원이라는 이름이 붙기 전에는 "중앙공원"이라는 이름을 불리였다. 뭐 나는 지금도 경상감영공원이라는 이름보다는 중앙공원이라는 이름이 먼저 부르고 있지만 말이다.하하하 옛날에는 대구중심가를 무대로 데이트도 하고 각종 문화생활의 메카로서 존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1년에 두어번 들어가면 많이 들어갈 정도로 발길이 적어졌다. 그리고, 이곳 경상감영공원은 정말 몇년만에 다시 찾았는지 기억에도 없..

이놀자 데뷰 - 대구문화포털사이트 및 메타블로그
2012.05.22 22:06

이놀자 데뷰 - 대구문화포털사이트 및 메타블로그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메타블로그가 존재하고 있다. 나 또한 각종 메타블로그로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의 글들을 송고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무미건조한 딱딱한 느낌의 메타블로그로만 느껴지고, 쉽게 다가서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에 메타블로그로의 가입만 해 놓은 상태이지, 특별하게 관리를 한다든가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하하몇주전 내 블로그 방명록에 한나의 장문이 달렸었는데, 그 때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우연찮게 찾아 들아간 곳이 바로, 대구 및 경북 지역의 블로거를 위해 만들어진 메타블로그인 이놀자 (http://www.enolja.com/) 였다.요즘, 요 이놀자 때문에 상당히 블로깅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 하하하블로거로써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약간의 침체기를 겪고있..

체험보다는 뛰어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
2012.05.09 10:30

체험보다는 뛰어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

어린이날 당일은 고향에 아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봬로 가야겠기에,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못하고, 다음날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딱 꼬집어 어디 간다고 말하지 않고 데리고 갔다.ㅎㅎ 그런데, 체험보다는 뛰어 노는게 더 재미있다는 듯, 끝 마치자 마자, 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ㅋ 그래도 체험을 아이들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구 근대 골목투어 - 진골목
2012.04.27 19:37

대구 근대 골목투어 - 진골목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구나.. 이사진을 찍었게 작년 6월 6일.. 혼자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한다고, 카메라 한대 둘러매고,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녔든게.. 진작에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엄습해 오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시간을 흘려 보냈다. 뭐.. 솔직히 이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에 그것도 발길 닿는 곳에 올라가는 거의 모든 포스트 글 들이 다 그렇듯, 제때 올라간게 없는 것같다.ㅎㅎㅎ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작년 동산병원 선교박물관 부터 시작하여, 남산동 관덕정까지 장장 5시간에 걸치 대장정의 기록을 펼쳐보려고 한다. 이미 동산병원 선교박물관 과 90계단이 있는 3.1운동길 은 앞에서 포스팅했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골목길 따라 순차적으로 연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