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저탄장.. 쓸쓸함이 묻어 있는 곳..
2012.04.24 18:31

대구 저탄장.. 쓸쓸함이 묻어 있는 곳..

2008년 3월에 싸이블로그로 포스팅한 글을 다시 수정하여 재 포스팅하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기존 싸이블로그의 자료를 막 가져왔기 때문에,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글들은 이렇게 수정/정리하여 재 포스팅할 것입니다.^^ 약.. 한 20여년전... 고등하교 셔클MT때.. 포항행 특급완행열차인 비둘기호 차창넘어로본... 산만큼이나 웅장하게 쌓여있던 저탄장의 탄더미가 지금도.. 필자의 뇌리속에 각이되어 있다. 그리고.. 시간이 훌쩍지난 올 3월 그.. 느낌을 잊지못해.. 그.. 느낌을 찾아가봤다. 옛날 그 웅장함은 온데간데 없고... 초라하게 쌓여있는 탄더미와.. 이제는 멈춰버린 연탄공장들. 그리고... 전국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저탄장에는 황량함마져 감돌고..

칠곡 지천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2011.05.24 14:16

칠곡 지천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필자의 외가집이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라는 신동재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갈 때면 항상 아랫마을이 늘 궁금했다. 그곳은 기차도 지나가고, 빠른 속도로 자동차들도 지나가고 있었던 그런 곳이다. 그리고, 어느듯 시간이 흘러 혼자 기차를 타고 다닐 때 쯤, 대구역을 지나 서울방면으로 가장 첫번째 만나는 역이 지천역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곳이 어릴 때 항상 선망의 대상이였던 그 곳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대구에서 상행선 열차를 탈때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내려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져 생각으로만 거쳤던, 이제는 열차를 타고 지천역에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고, 쉽게 들어갈 수도 없는 곳으로 변했다. 2004년 11월 15일 부터 여객 업무가 중..

대구 반야월역 - 기적소리 없는 추억의 간이역 두번째 이야기
2010.06.11 21:46

대구 반야월역 - 기적소리 없는 추억의 간이역 두번째 이야기

앞 게시물.. (구)대구선 동촌역보다는 쫌더 계획적으로.. 촬영한 (구)대구선 반야월역... 1917년 대구선 개통과 동시에 영업개시후 2005년 12월 신대구선 개통으로 영업정지까지.. 형태도 만들어진 시기도.... 그리고.. 시작과 끝이 같은.. 동촌역과 형제역으로 불리어지던... 간이역.. 동촌역과는 달리.. 일찌감치.. 근대문화유산 270호로 지정받아.. 철거라는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 하지만.. 옛 선로들은 2008년 5월 (구)대구선 전 구간에 걸쳐 철거가 완전히 끝난 상태이다.. 이 사진은 2008년 3월 1일.. 쵤영되었으면.. 앞.. 동촌역 촬영당시(2월 16일) 생각했던.. 설마 선로까지 철거하겠냐 라는 생각을 깡그리 뭉개는 듯.. 일부 선로들이.. 철거되고 있었다.. 그나마.. ..

대구 동촌역 - 기적소리 들리지 않는 간이역
2010.06.11 21:36

대구 동촌역 - 기적소리 들리지 않는 간이역

1917년 대구선 개통과 동시에 영업개시후 2005년 12월 신대구선 개통으로 영업정지까지.. 수 많은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간이역.. 이제는 그나마.. 외로움을 달래주던 화물열차도. 지난 2008년 2월 15일자로 운행이 중지되고 이제는 철도로서... 또...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또 아련한 삶의 터전의 출입구로서.. 임무도.. 이제는 끝나고..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간이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등록문화재 제303호, 등록일 2006.12.04) 근접한 반야월역과는 달리.. 아직..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상태이다... (예정대로 였다면.. 작년 말이나.. 올 초.. 철거될 예정이였습니다.) 이.. 사진여행에 있는 사진들은 2008년 2월 16일에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