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1일부터 티스토리에서도 다음메일과 연동하여 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지(http://notice.tistory.com/1657)를 접했다. 움 처음에는 기존에 쓰고 있는 메일도 제도 못쓰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티스토리 메일로 변경하면 추첨을 통해서 다음메일 용량 100GB, 클라우드 용량 또한 50GB에서 100GB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니, 굳이 마다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이번에 한번 바꿔봤다.
다음 메일을 티스토리 메일로 변경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티스토리 공지글(http://notice.tistory.com/1658)에서 이벤트 바로가기를 클릭하거나 http://www.tistory.com/event/tistorymail/ 로 바로 넘어가서 위의 이미지 우측에 있는 @Tistory.com 메일주소 만들기를 클릭하면 다음으로 로그인하고, 변경하고 사용할 메일주소 ID를 넣어주면 된다.
티스토리 메일주소로 바꾸고 난 이후 달라진 점은..
티스토리 메인 화면과,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센터화면에
위 그림처럼 수신한 메일갯수가 출력될 수 있도록 추가가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메일 메인화면 또한 다음이라는 로고대신 티스토리 로고로 변경되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티스토리에서 접속하지 않고, 다음으로 직접 로그인해서 접속하드라도, 티스토리 메일로 변경된 상태로 나타나게 된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기존의 UserID@hanmail.net 또는 USerID@daum.net 에서 자동으로, UserID@tistory.com으로 변경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언제든지, 다음 메일 -> 메일 환경설정 -> 다른 메일 주소로 보내기/받기 설정 에서 언제든지, 티스토리 메일과 다음메일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면,
기존의 다음메일로 티스토리 접속하는 경우에는 티스토리 메일 페이지로 별도의 로그인 없이 바로 넘어가지만, 그렇치 못한 (다음 메일이 아닌 다른 메일주소인 경우)는 별도로 다음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만 다음 메일로 페이지 이동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메일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치만, 상시 켜져있는 티스토리와 연동하고 있어 접근성은 솔직히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