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 모델링 따라 하기, 제품 케이스 모델링 방법, 멀티 바디 및 탑다운 작업 방법, 솔리드웍스 제품 디자인, 모델링 요청 자료, 파트에서 모델링하고 각각의 파트 파일로 분리 방법
얼마 전 시간이 머문 작은 공간 구독자 분께서 메일을 통해서 모델링 방법에 대한 방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문의가 하나 왔었다.
기초적인 작업으로 파트를 개별로 모델링해서 조립품을 구성하는 아주 일반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멀티 바디 또는 탑 다운 형태로 하나의 파트에서 제품 구조를 전부 모델링하고, 추후 각각의 파트로 분리하여 조립품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였다.
솔직히 실무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으로 익히고 있어야 하는 작업 방법 중 하나인 멀티 바디, 탑다운, 미들아웃 작업 형태이며, 이 블로그에서 다양한(탑다운/미들아웃, 멀티 바디) 작업 형태를 포스팅한 것 같은데(?), 아직 전부를 다 보여주기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요청한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한번 크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참고해 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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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모델링 방법은 특별한 것 없이 일반적인 모델링 순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작업 중간에 그립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서 스윕 보스/베이스로 멀티 바디를 생성하고, 바디 대칭 복사 후, 솔리드웍스 작업 탭 중에서 직접 편집에 있는 합치기를 이용해서 다중 바디 객체와 객체를 이용한 집합 작업을 수행했다.
최종적으로, 곡면(평면)을 이용하여 실제 분리되어야 하는 파츠로 만들기 위해서 분할 기능으로, 하나의 솔리드 파트를 분리하는 작업과 분리된 멀티 바디를 조립품과 각각의 파트로 저장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립품에서 추가적으로 작업해야 하는 립/그루브 및 새로운 파트를 기존 조립품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방법 등, 일반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만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위 도면으로 찬찬히 따라 해 보고 비슷한 도면이나 각종 케이스 같은 형태를 직접 디자인해서 작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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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파트를 모델링 후, 각각의 파트로 분리하는 해서 디자인 및 설계하는 방법은 각 분야의 기구 설계 및 제품 디자인 업무에서 꼭 필요한 작업이지만, 특별하게 분야를 구분할 것 없이 작업에 유요한 모델링 방법이고 작업 방법이다.
움~~ 영상 다 만들고, 블로그 원고 다 작성해서 오탈자 확인 후, 발행만 하면 되는데, 문의하신 분이 인벤터로 요구했는지, 솔리드웍스로 요구했는지 헷갈린다. ㅠㅠ
만약 인벤터로 작업하는 방법을 원하는 어쩌지. ㅠㅠ
뭐, 다시 인벤터에서도 하나 만들면 되겠지만, 이번 주는 바쁜데, 어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