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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일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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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선물은 고잉메리호(그랜드 쉽 콜렉션) 프라모델 그리고 입문

    추석 선물은 고잉메리호(그랜드 쉽 콜렉션) 프라모델 그리고 입문

    2018년 추석도 특별한 이벤트도 액션도 없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연휴 시작과 함께 고향 가서 집사람은 가족끼리 먹을 약간의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허름한 시골 고향집 여기저기를 보수하면서 추석을 보내고, 처가에서 마지막 연휴를 보낸다. 그렇게 추석 연휴의 끝자락에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저러스에서, 아이들은 뒷전이고 우리 부부가 더 신이 나서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캐릭터를 보았고, 나는 아내에게 원피스 초파 캐릭터가 있는 프라모델을, 반대로 아내는 나에게 밀짚모자 해적단이 타고 다녔던 고잉메리호 프라모델을 선물로 받았다.ㅎㅎ 우리들의 축석 선물을 바로 이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추석 선물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원피스의 주된 캐릭터가 있는 각각 16..

    제3회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그 현장에 가다

    제3회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그 현장에 가다

    2018년 여름. 몇주째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그 폭염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을 다녀왔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창녕에 있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및 2018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및 여자국가대표의 합동훈련이 있었다. 그곳에 이제 검도를 시작한지 8월째인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가족 휴가기간 중간에 리그전이 있어서, 리그전 전체일정을 다 참관하기로 결정했다.ㅎㅎ 첫째날 창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에 전해오는 시큼한 땀 냄새가 제일 먼저 반기고, 이어 들려오는 3~400명 가량의 학생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귀..

    어버이날 선물! 가장 현실적인 것을 받다.

    어버이날 선물! 가장 현실적인 것을 받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참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물론 다양한 경험과 보고 듣는 정보의 량이 예전과는 달리 풍부해서 이런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버이 날의 선물을 현금으로 받다!! 몇일전 어린이 날에는 둘째가 자신의 마지막 어린이 날이라고(울 집의 어린이는 초등학생 때까지 라고 못박아두고 있음.ㅋㅋ), 선물을 무언의 짜증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 부부은 아이들에게 "너희는 어버이 날에 뭐 해줄껀데" 라고 솔직히 별 생각도 기대도 없이 물었는데, 첫째 아들녀석은 맛있는 밥한끼 사주겠다고 했고, 둘째는 지금 공개할 수 없으니 기대하라는 말로 대신했다. 그리고, 첫째는 정말로 우리 네식구를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근사한 횟집에서 환상의 활어회 한 상을..

    직소 퍼즐 원피스 2000피스 퍼즐에 도전하다

    직소 퍼즐 원피스 2000피스 퍼즐에 도전하다

    원피스, 몽키 D 루피, 밀짚모자 해적단, 그리고 퍼즐.. 하하하 우리 가족은 원피스의 마니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겨보는 TV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만화책도 있지만, 일본 애니는 만화책보다는 TV시리즈가 더 즐겨보는 편이다. 주말 아이들과 함께 서점에서 원피스 퍼즐을 보고 하나 만들어서 액자에 걸어두면 이쁠 것 같아, 하나 장만했다. 퍼즐은 나를 포함해서 울 가족 전부가 쌩 초짜다.ㅋㅋ 그런 초짜가 100피스도, 500피스도 아닌 2000피스짜리 정확하게는 2014 피스로 이루어진 퍼즐이다. 원피스 퍼즐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각 캐릭터별 현상금 전단지형 퍼즐부터 시작해서 전 캐릭터가 다 있는 퍼즐 등 참 많은 종류 중에서 우리 가족이 선택한 것은 밀짚모자 해적단 멤버(루피, 우솝, 나미, 조로..

    [일상다반사] 대구 신천물놀이장에서 막바지 여름 보내기

    [일상다반사] 대구 신천물놀이장에서 막바지 여름 보내기

    나는 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 생긴 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 것 같다. ㅎㅎ 무더운 여름 바닷물은 고사하고 수영장 한번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ㅎㅎ 이런 아빠를 둔 아이들은 여름만 되면 항상 불만이다. 엄마가 아닌 아빠하고 가고 싶다고.ㅠㅠ 아이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물놀이를 여름 막바지가 되어 풀어주기로 했다.ㅎㅎ ㅠㅠ 멀리는 아니지만 대구에 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 둔치에 마련되어 있는 신천물놀이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만인이 다 좋아하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하하 아내와 아이들은 자주 찾는 곳이지만 나는 이곳이 있다는 것만 일았지 실제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ㅎㅎ 이곳은 조금 늦게 가면 ..

    15년만에 다시 보는 신혼여행

    15년만에 다시 보는 신혼여행

    2002년 10월, 우리 부부는 6년여간의 연애를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젠 목사님의 주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예식 1시간, 폐백 2시간의 시간이 무지하게 길었고 또 많은 기대와 설렘이 있었던 날로 기억한다. 뭐 이 부분은 한번이라도 결혼식장에 입장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것 같다.ㅋ 그리고, 부푼 기대로 떠났던 태국 신혼여행.. 연애시절, 당일 정말 길어서 1박 2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 전부였던 우리 부부는 태국 3박 5일의 신혼여행은 설렘 가득한 환상적인 느낌이었다. 떠나기 전까지는. ㅠㅠ 뭐.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나는 태국에서의 신혼여행이 떠나기 전에 가졌던 기대감에 한참을 못 미치는 여행으로 기억하고 있고, 아내 역시 만족감이 떨어지는 여행이라고 기억하..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변변하지 못한 블로그를 많이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에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쁜일상으로 블로그 운영에 소홀한 점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잘 지킬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한해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을 이끌어나갈 기본적인 계획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1. 솔리드웍스 활용 팁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포스팅 2. 3D프린터 활용 및 3D형상 공유 3. CAD실무능력자격시험 분석 및 풀이 4. 3D프린터운용기술자격 분석 및 풀이 5. 3D시뮬레이션실무능력자격 분석 및 풀이 6. 기타 사진관련, 내 일상에 대한 소소한 등 내년 한해를 풍성하게 채..

    이제 참신한 신랑감을 찾았는지 궁금하네?

    이제 참신한 신랑감을 찾았는지 궁금하네?

    이 친구와 같이 일한 지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이 녀석을 보면서 이렇게 복덩어리가 왜 남자 친구와는 인연을 못 만드는지 참 안타까울 데가 많이 있었지요. 그래서, 내가.. 나와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이자, 사랑스러운 동생인 이 친구의 평생의 반려자를 찾아 주고자 합니다. 조금은 왈가닥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자기 앞가림 잘하는 귀여운 애 교과 빠른 눈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생활력과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모질게 잘해나가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연애경력은 쫌 있습니다. 다만, 길게 가질 못하고, 짤막 짤막하게 끝난 게 많고, 간혹 한 번씩은 양다리, 세 다리까지 걸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하하하 단점이 있다면, 키가 조금 작습니다. ㅠㅠ 키가 작다고 체력이 약..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할 시간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할 시간

    나는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는 당신네들이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 온것 같다.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감, 비래대표에 마음에 두고 있었던 후보들에게 한표한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부디, 어리석은 백성들의 귀와 마음을 홀리는 약속을 했으니, 이제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들고 아픈 백성들을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현대의 정치인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제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시츄레이션은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빠, 눈은 왜 감아?

    아빠, 눈은 왜 감아?

    롤러코스트... 아이들의 등살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한 카멜백이라는 롤러코스트는 유일하게 소집품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라, 나름 스릴만점의 장면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탑승했는데,흐미..... 연애할 때, 두어번 타본게 전부이고 선천적인 고소공포증과 함께 이런 롤러코스트 한번 타고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아무엇도 할 수 없어 지금까지 단한번도 타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없었던 놀이 시설이라 솔직 무섭다는 마음이 제일 앞선다고나 할까.ㅋㅋ.큰 아이 녀석은 옆에서 뭐라뭐라 말하는 데, 이미 내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내 모든 신경은 저 까마득하게만 보이는 꼭데기에 쏠려있고, 행여나 무거운 카메라를 놓치지 않을 까 넥스트랩을 팔목에 감고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카멜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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