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만 쏙 빼놓고 말이야..ㅋ
무엇에 그렇게 열중하고 있는지... 모자가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모습이 내눈에 보인다. 내가 사진찍으로 공원 한바뀌도는 사이에 아이들과 집사람은 체험학습한다고.. 열심히 만들고 있다. 아하.. 나무로 만드는 돼지 인형 목걸이구나.ㅎㅎ 상겸이는 나름대로 색도 칠하고, 본드풀로, 원하는 형태의 인형을 만들고 있다. 이런 자리를 자주자주 가져아 될텐데.. 요즘 주말에도 어쩔 수 없이 일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지난 5월 27일 ~ 28일까지 있었던, 2011 대구 평생학습 축제에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채험도 해보고, 조금 더운 날이였지만, 많은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