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조금씩 먹어간다는 것은
2013.08.14 13:39

나이를 조금씩 먹어간다는 것은

조금씩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조금씩 설레임도 없어져 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증명사진을 찍는다는 것 조차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행하기 위한 출발선이였고, 사진관에 들어서면서 부터 설레임은 시작된 것 같다. 어떤 회사에 취업이력서에 붙여질 사진이며, 스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취득하는 전공자격증에 붙여질 사진이며, 참 많은 곳에 많이도 필요로 했던것 같다. 항상 이 사진은 무언가의 출발점에서는 항상 내곁에 있었던 존재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 주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멀리했던 사진이 되어 버렸다. 이 시진속 사진의 나의 모습은, 어느듯 현실에 안주하고 새로운 무언가에는 도전하기를 살짝 거부하며, 너무나 심심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예전처럼 조금더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되..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를 한번 구경해보자.
2013.07.21 09:00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생활계획표를 한번 구경해보자.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약 한달정되는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저마다 제각기 방학 일일 생활계획표를 작성하여 이렇게 만들것이다. 그 옛날 나도 그랬고, 울 아이들도 계획표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큰아들 녀석은 만들지 않았는지, 보이지 않고,초등학생으로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둘째의 계획표만 보인다. 계획표를 보는 순간, 이런.. 웃음밖에는 나오질 않는다.하하하하 둘째 녀석의 글을 못알아 보시는 분을 위해 해독해드리면, 아침. 1.아침 기상과 동시에 종이접기(뭐 이건 일상이라 이상하지 않음) 2. 테레비젼(TV 시청하겠다는 소리) 3. 놀기 오후(낮) 1. 쉬기 (울 아들녀석들은 놀기와 쉬기를 정확하게 구분함..ㅠㅠ) 2. 로봇 책 읽기 (각종 로봇과학 및 로봇종이접기 책 탐구) 저녁 1...

두 아들과 함께한 출사길
2013.07.16 19:11

두 아들과 함께한 출사길

지난 2개월 동안, 바쁜 주말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해서 많이 아타깝고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 일정 다 취소하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주말 날씨도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 덥지도 않고, 살랑살랑 땀을 씻을 수 있는 바람도 적절하게 불던 날, 개구쟁이 두 녀석과 함께 자주 가는 산책코스를 따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같은 피사체를 두고 사진도 찍었던, 참 소박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참 소중한 하루 였다. 다음주는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호러축제나 참석해야 겠다.ㅋ P.S, 저는 1년 중 가장 바쁜 방학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포스팅도 이웃블로거님을 찾아뵙는 것도 힘들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옛날 처럼 방..

산삼 한뿌리
2013.07.01 12:53

산삼 한뿌리

어제 집안 모임에 참석후, 고향 형님으로 부터 받은 산삼 한뿌리, 비록 작지만, 사진으로 만 봐왔던 산삼(?)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던 순간이였다. 속리산 어느 자락에서 직접 캤다는 산삼??? 장뇌삼???인지는 정확치 않치만, 산에서 캤기 때문에 산삼이다.ㅋㅋㅋ 집에 고이 가져와서,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산삼 한번 구경시켜주고, 사진도 한방 찍고, 그자리에서 입만 빼놓고 걍 씹어 먹었다. 아직은 어린 녀석이라 강한 향은 아니였지만, 입안가득 퍼지는 삼의 향기가 일반적인 인삼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먹고 남은 산삼 잎의 모양이다. 산삼은 요렇게 잎이 5개 나와 있다고 한다. 내가 먹었던 산삼은 일지오엽이라고 해서 한가지에 5개의 잎으로 이루어진것이고, 약 3년생 정도 되는 산삼이라고 한다.^^ 최대 오..

다시 찾아온 농번기 그리고 마늘뽑기
2013.06.10 12:36

다시 찾아온 농번기 그리고 마늘뽑기

매년 6월이면, 내 고향들녁은 한창바쁘다. 2모작을 하는 고향땅, 작년말, 올초에 심어놓은 마늘, 수박 그리고, 유명한 개진감자를 캐는 시기가 바로 6월이다. 수박이나 감자는 거의 대부분 밭데기로 도매상에게 팔아버리기 때문에, 예전처럼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내 고향에서의 마늘농사는 대농이 아닌 소농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자체적으로 수확을 한다. 조금 크게 농사짓는 농가는 이미 품앗씨를 해서, 일사천리로 끝나지만, 울 고향집 마늘농사는 품앗씨하기에는 작고, 그렇다고 두분이서 하기에는 조금 벅찬 참 예매한 규모의 마늘농사다. 주말에 가족 모두를 데리고 고향집으로 고고싱, 집사람은 군데군데 심어놓은 양파를 수확하고,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 마늘뽑기를 아주(?) 열심히 신나게 했다.ㅋ 처음 뽑..

모두가 내 자리인데, 두고 내리기 아깝다.
2013.06.04 08:30

모두가 내 자리인데, 두고 내리기 아깝다.

반 값에 탄다. (김영근) 지정좌석이 없는 열차를 탄다 누군가 다가온다 앞칸 또 앞칸 이제 통로까지 몰렸다. 간이 접의 의자로 내자리 만들까? 아니 차량 전체가 내 자리인데 세상에서 가장 큰 자리인데 그 큰 자리 두고 내리기 아까운 걸 우연찮게 지나가면서 본 시글이 어찌이리 나의 생활패턴과 똑같은지..ㅋㅋ 나 뿐만 아니라, 한달 정기승차권을 가지고 기차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많은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듯하다.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과 저녁으로 이용하는 이 녀석을 두고 내리자니 아주 가끔씩은 아깝다고 생각한적이 있다.하하하

신체나이 44세,  나는 비만이다.ㅠㅠ
2013.05.20 16:29

신체나이 44세, 나는 비만이다.ㅠㅠ

아이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측정해본 나의 몸상태.... 그 곳에 체지방측정기가 있길래 한번 올라가 재미삼아 테스트를 해 봤다. 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숫자와 그래프로 보니 나도 참 운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ㅋㅋ 뭐.. 요기까지는 괜찮다. 전반적으로 모든 신체의 수분량과 근육량이 발달로 나왔으니.ㅋㅋ 여기는... 헐~~~~ 키가 지금까지 168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내 키는 166.1.. @,.@ 정말 루져다...쿨럭 신체나이가 44세. 움 실제 나이보다 3살이나 많고, 채지방량은 흐미......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우측 중간위에 있는 비만이라는 두 글자에 한숨이 나온다.ㅋ 체지방 조절은 1단계 진행중.. 내장 지방이 조금있으면 고도내장비만으로 넘어갈 것 같다.피하지방도 장난이 아..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2013.05.06 10:38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5월, 매년 그렇치만 지갑이 홀쭉해지는 달이다. 그중에서 가장 출혈이 큰 5월 5일은 더더욱 심해진다.하하하하 챙겨야할 선물들이 울 아들둘을 포함해서 6명분의 선물또는 현금.ㅋㅋ 그래도 세상은 Give and take라 나간만큼 들어오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하하하하 어린이날 선물 중, 단연 인기최고의 선물은 바로 레고 셋트, 비싸지만 오랫만에 가족전체가 오손도손 뭉칠수 있는 좋은 선물이다.하하

아~~짜증!! 어디 이 스트레스 풀 곳이 어디  없나?
2013.05.02 19:43

아~~짜증!! 어디 이 스트레스 풀 곳이 어디 없나?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알 수 없는(?) 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이어진다.ㅠㅠ 솔직히 이 짜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안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혼자서 풀어가야하는 문제.. 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고, 어디 조언을 구할 수 조차 없는 참 안타까운 상태이다. 많은 학생들 앞에서 함부로 짜증을 폭발시킬 수 도 없고, 나혼자 구석에서 연신 애끚은 구름과자만 뽐어되고 있다. 이 이쁜 꽃을 앞에다 두고, 나 혼자 이 짜증을 식혀본다. 입가에 살짝의 미소와 함께. 오늘도 퇴근길, 술 한잔 생각 나는구나.

블로그의 아주 조그마한 변화
2013.04.24 20:38

블로그의 아주 조그마한 변화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이 몇년만에(?) 아니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때 부터 사용한 심블마크를 약간 바꿨다. 원래 계획은 직접 제작한 캘리그라피로 만들 생각이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캘리그라피 제작능력은 없고, 정말 친한 지인에게 의뢰를 했으나,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라, 어쩔 수 없이 많은 검색신공으로 비슷한 느낌의 캘리그라피 서체를 다운받아 만든 심블이다.하하하 이전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블로그 주인인 저의 감성적 신체적 느낌과 비슷하고 조금은 더 부드럽게 다가서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뚝딱만들었다.하하하 사용한 서체는 디지털서체 개발 전문기업인 "해움(http://www.heumm.com/)"에서 다운받았으며, 이 회사는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서체에 한해서 라이센스프..

2013년 4월 새봄 맞이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종료
2013.04.16 15:40

2013년 4월 새봄 맞이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종료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배포 4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찬바람이 불고 있는 봄같지 않은 봄입니다. 그래도 계절의 시간은 흐르고 있는지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새봄에는 새로운 것들이 많은 계절입니다. 그리고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에서도 여러분들에게 새롭게 또는 새단장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10장 배포합니다. 올 1월에 배포하고 또 오랫만에 배포를 하는 것 같습니다.하하 그리고, 저의 초대장 배포 규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작년 후반부터 몇몇가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고, 나름 소신것 작성하신 분들에게 한해서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규칙은 간단(?) 합니다. 아래 총 7가지의 질문에 대해 성의껏 답변 하신분들에 한해서 배포합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여러..

[대구전시]내셔널지오그래픽 展 - 국립대구박물관
2013.04.06 07:00

[대구전시]내셔널지오그래픽 展 -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展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에 대한 사진저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24일날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환상적인 자연다큐멘터리 사진을 여러분들에게도 살짝 소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展 초대 포스팅 보러가기 -> 내셔널지오그래픽전 공식 사이트 지난 3월 21일 오픈식이 있어고, 3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대구MBC 창사 50주년 특별전인 내셔널지오그래픽 展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일반인에게 개장되었고, 6월 30일까지 전시를 한다. 앞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 展이 있다는 포스팅후(http://esajin.kr/439), 가족들과 함께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시회에 다 같이 다녀왔다. 그런데, 주말에 다녀와서 그런지 이 씁쓸한 ..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에 만개한 벗꽃 구경
2013.04.01 12:01

아이들과 함께 두류공원에 만개한 벗꽃 구경

사랑스러운 두 아들 녀셕들과 함께한 꽃놀이 나들이.^^ 집에서 가까운 두류공원에는 이미, 봄의 전령사인 벗꽃이 만개해 있다. 향긋한 벗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르고, 아이들은 이쁜 벗꽃 구경보다는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는것에 더 만족하는 것 같다.하하 우리가족은 3보이상은 무조건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것 같다.ㅠㅠ 둘째녀석, 처음부터 다리 아프다고 칭얼거린다.하하 조금있으면, 꽃눈이 내릴 것 같은데, 그 장면을 담을 수 있어면 좋으련만..

내 소중한 친구인 D200이 아픈 모양이다.ㅠㅠ
2013.03.28 10:46

내 소중한 친구인 D200이 아픈 모양이다.ㅠㅠ

내 취미생활의 결정체인 니콘 D200과 탐론 28-75가 아픈것 같다. 사진상에 보이는 가장자리 흐림현상이 렌즈 때문인지 바디 때문인지..ㅠㅠ 나는 맨붕상태이고, 카메라는 엘롱상태이다. 지난 2008년 부터 지금까지 아내보다 더 가까이 내 옆에 있었던 녀석이 조금 아픈모양이다. 몇일전까지는 크게 인지하지 못했는데, 오늘 아이들 공개수업 때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로 열어보는 순간 내 눈을 살짝 의심하게 만드는 현상이 발견되었다.ㅠㅠ 사진 중심부 부터 가장자리로 점점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ㅠㅠ 처음에는 어두워 흔들려서 그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유독 중심부는 선명하고 가장자리 쪽만 흐려지는 사진들이 계속되면서 심장이 콩당콩당 뛰기 시작한다. 헉~~~ 이게 왜이러지.. ㅠㅠ 렌즈 문제인가? 바디 문제인가?....

난생 처음으로 참관한 학부모 공개수업.
2013.03.27 14:50

난생 처음으로 참관한 학부모 공개수업.

3년전 큰 아들녀석 첫 입학식날 학교에 한번 찾아가보고 지금까지, 한번도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솔직히 아이들이 어떻게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내심 궁금하기도 했지만, 부모가 학교에 자주 들락그리는 모습도 솔직히 보기 싫고, 또 괜실히 학교에 찾아가는 것도 싫어 하는 성격이라, 아이들을 믿고 학교에 보냈다.하하 그리고, 만 3년만에 두 아들녀석이 다니는 학교에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다고 하여, 출근시간도 늦추고 찾아간 학교, 큰녀석은 3학년이고 작은녀석은 이제 1학년이다. 교실이 있는 건물이 달라, 공개수업내내 이 건물, 저 건물을 번갈아가면서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참 기분이 묘하다. 내가 어릴 때도 이렇게 공부하고 친구들과 장난치고 떠들고 했는지.ㅋㅋ ..

[대구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전 - 두번째 이야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개최
2013.03.15 13:40

[대구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전 - 두번째 이야기,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개최

오는 3월 22일 부터 6월 30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전 - 두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라는 제목으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자연 타큐멘터리 사진전이 오픈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얼마나 가슴설레는 단어인가. 故 최민식 선생님은 나에게 휴먼 다큐멘터리가 무엇인가를 알려줬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자연 다큐멘터리에 대한 환상과 꿈을 안겨주었다. 15년전쯤, 우연찮게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약 3년간 정기구독한적이 있었다. 그 당시 막 시진에 입문하는 시기에 지면에 가득 채우고 있는 수 많은 사진들은 지금까지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10년 내셔널지오그래픽 대구 사진 전시회에는,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참관하지 못하고, 집에 가..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 학교는 참 좋은 곳이란다.
2013.03.05 12:46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 학교는 참 좋은 곳이란다.

둘째가 유치원 졸업이후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 뭐가 그리 신나고 좋았는지, 입학식 하는 내내 신나 어쩔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 처럼 주눅들지도 않고, 새로운 환경에 놀라지도 않는다. 1학년 전체 신입생 134명중, 남자아이는 87명, 여자아이가 47명, 최악의 성비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2013년 신입생들이다. 이날 이 학교 교장선생님도 왜 이렇게 비율이 맞지 않는가에 대해서 곰곰해 상각해봤다는데, 그 이유가 태어난 띠 때문이라고 결론 지였다고 하지만, 꼭 그렇치만은 아닌것 같다.ㅠㅠ 그나마, 둘째가 배정받은 1학년 x반은 남자 14명, 여자 8명으로 여자아이가 제일 많이 배정되었지만, 담임선생도 짝꿍 배정에 고심하다가, 고육지책으로 몇주일간은 짝꿍없이 한줄로 자리..

자세는 꽝, 나름 저격수
2013.03.04 21:27

자세는 꽝, 나름 저격수

나는 저격수. 가족들과 함께간 대구 사격장에서 10M 공기소총 사격장에서 상겸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겸이의 체격이 소총과 맞질않아, 조준하는 자세는 참 어설픈데, 조준하는 방법과 호흡과 격발에 대한 기본적인 사격 지직만 살짝 가르쳐줬는데, 처음 몇 발은 방아쇠가 너무 민감해 표적지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거의 모든 납탄이 표적지에 들어 갔다. 20발을 너무나 침착하게 다 쏘고 난 후, 자신의 표적지를 보면서 까만색에 들어간게 몇개 없다며 투들거린다.(아래 사진 상겸이 옆에 있는 아줌마보다 훨씬 잘 쐈음)ㅠㅠ 몇번 쏴 본것도 아니고, 생전처음 쏘면서 종이를 맞춘다는게 대단한데,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는 아들이다.하하하 아이들고 좋아하고, 나도 재미있고, 시간되면 앞으로 자주 놀..

둘째녀석의 졸업 그리고 입학
2013.02.27 10:41

둘째녀석의 졸업 그리고 입학

둘째 녀석이 어느듯, 유치원을 졸업했다. 태어난게 어저께같은데, 아직도 엄마에게 아양을떠는 녀석인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인지, 유치원 졸업이라는 단어가 둘째에게는 큰 아쉬움이 없는 듯 하다. 그저 자기가 이제는 초등학생이 된다는데 더 큰 감동을 받는 듯..ㅋ 큰 아이보다 솔직히 더 걱정되는 녀석.. 아휴, 이런 장난꾸러기가 초등학생이 된다는데 믿기지가 않는다.하하하 둘째는 지금 앞으로 있을 초등학교 생활에 잔득 기대하고 있다. 어떤 친구들을 만날 지, 어떤 공부를 할 지, 궁금해서 하루하루가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하하 상원아. 어린이집, 유치원 4년이라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어느듯 뒤로하는 구나, 이제는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씩씩하게 상원이가 하고자는 꿈을 이루..

발렌타인 데이 - 초콜릿 선물
2013.02.14 21:31

발렌타인 데이 - 초콜릿 선물

발렌타인 데이에 받는 기분좋고 즐거운 초콜릿 선물 매년 2월 14일은 달콤한 초콜릿에 입이 즐거운 날이다. 이미 결혼도 하고 해서 옛날 연애할 때 처럼 설레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집사람이 주는 동내 슈퍼 초콜릿에 소소한 감동을 받고 있다.하하하 학원에서 강사일을 하고 있는 나는, 대부분 수강생이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어 간간히 이런 초콜릿 선물을 받았는데, 요 몇년사이 많이 뜸했는데, 이번에는 기분 좋은 초콜릿 선물이 들어왔다.하하하 직접 만든 초콜릿도 있고, 정성스레 포장한 초콜릿도 있고, 가계에서 판매되는 초콜릿도 들어왔다.^^ 발렌타인 데이라고 해서 크게 감흥은 없지만, 이렇게 선물이 들어오면 기분 좋아지는 것은 누구나할 것 없을 것이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2월 14일 성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