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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보다는 뛰어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
2012. 5. 9. 10:30

체험보다는 뛰어노는게 더 좋은 아이들...

어린이날 당일은 고향에 아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봬로 가야겠기에,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못하고, 다음날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딱 꼬집어 어디 간다고 말하지 않고 데리고 갔다.ㅎㅎ 그런데, 체험보다는 뛰어 노는게 더 재미있다는 듯, 끝 마치자 마자, 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ㅋ 그래도 체험을 아이들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참 많았던 하루 - 블로그 이전사진
2012. 5. 5. 08:00

처음이라는 단어가 참 많았던 하루 - 블로그 이전사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진이다. 둘째 상원이와 같이한 여행길에서, 어린 아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생에 첫 경험들을 많이 한 날이다. 처음으로 KTX를 타고, 처음으로 서울이라는 곳을 같다. 처음으로 4시간 이상 꽉막힌 도로에 갇혀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경기도 청평이라는 가장 먼곳까지 가봤다.. 처음으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해봤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빠와 단 둘이서 여행을 시작했다. 이 처럼.. 처음이라는 단어가 많았던 둘째 상원이에게 그 처음을 해주고 싶었던 아빠는 소정의 목적을 달성하고, 굉장히 흐믓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날이다. 그런데, 상원이는 나중에 이런 처음을 기억할까?? 나중에.. 아주 나중에.. 이 글을 본다면... 이때를 생각할까?? 참 궁금..

아빠..나중에 사진작가가 될꺼야~
2012. 3. 8. 12:15

아빠..나중에 사진작가가 될꺼야~

오랫만에 아들녀석들과 함께 나간 출사길에서, 상겸이 녀석이 대뜸 나에게, "아빠.. 나 나중에 사진작가가 될꺼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데???" 라고 나에게 물어온다.ㅎㅎㅎ 그래서, 나는 아들에게 지금은 그냥 상겸이가 찍고 싶은 사진 많이 찍어보고, 상겸이가 생각하는 모습을 담으라고 주문했다.ㅎㅎ 아직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조금더 나름대로 판단력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사진에 대해서 이해와 교육을 해야할 것 같다. 뭐 좀더 지나면 장래희망이 바뀌겠지만, 사진이 업이 되었던, 취미가 되었던, 지금의 모습이 나중에는 분명히 앞날을 결정짓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좀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열린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는게 나의 몫인것 같다.

가을의 남자 - 첫째 상겸이
2011. 11. 15. 18:42

가을의 남자 - 첫째 상겸이

조금씩 조금씩, 애기티를 벗고 있는 상겸이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나름 합당한 이유를 말하며, 조금씩 반항도 하는 녀석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재미있는 학교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데, 아빠는 그렇치를 못했다. 나름 쓸쓸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하며, 가을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녀석. 장남이라는 큰 짐을 어깨에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동생과는 사뭇다른 행동을 보이는 녀석이다. 엄마 아빠의 도움이 없어도 어느정도 자기 앞가림 할 줄알고, 뭘해야 되는지 아는 상겸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넓은 가슴으로 세상을 품으렴..

가을의 남자 - 둘째 상원이
2011. 11. 14. 14:37

가을의 남자 - 둘째 상원이

가을의 끝 자락, 우리가족은 2011년 가을 첫 나들이를 나셨다. 아이들은 엄마아빠랑 같이 가까운 곳이라도 좋은 지 마냥 신나게 뛰오놀며, 아빠랑 사진찍기 놀이를 한다. 둘째의 애교섞인 포즈는 이녀석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의 미안한 마음을 한것 담아보는 오랫만의 아이들 사진.

상겸이의 첫 학예회
2011. 11. 12. 09:00

상겸이의 첫 학예회

몇일전,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첫 학예회라는 문화제를 가졌다. 물론 아빠인 저는 열심히 밥벌이를 해야 해서, 참석은 못하고 아침 출근길에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라고 격려해는 것이 전부였다.ㅎㅎ 솔직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ㅋ 집사람이 찍어온 사진으로만 만족할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손은 V자를 그리고 있는데, 눈은 딴곳을 보고 있는 상겸이.. 상겸이 옆에 있는 귀여분 아이가 학교에서 짝꿍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겸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성이기도 하단다. 그런데.. 이 짝꿍이 세침떼기 똑 뿌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라.... (참고로.. 상겸이는 잔소리하는 여자아이가 싫단다..ㅡ,.ㅡ; 그래서, 반 여자아이와는 별로 친하지 않단다..ㅡ,.ㅡ; 누굴 닮았는지..ㅡ,.ㅡ;) 상겸이는 이번 학예회때..

상겸이의 즐거운 학교생활 - 현장체험 학습
2011. 11. 8. 13:13

상겸이의 즐거운 학교생활 - 현장체험 학습

a 내가 찍지 않은 사진은 보기만 할 뿐 다른곳으로 옴겨담게 부자연스러워스 그런지.. 지금까지. 상겸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번도 학교생활에 대한 사진을 포스팅한 적이 없는 것 같다.ㅎ 상겸이가 지난 10월 28일 대구수목원 현장체험 학습 갔을 때, 담임선생님이 찍었던 사진 몇장을 추려 올려본다. 이녀석 아빠한테 항상 프리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아니면 단독으로 나름 연출해서 찍히다 보니 이렇게 단체사진용 스냅사진에는 영 적응을 못하는 모습이다.ㅎㅎ 사진 찍혀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 찍히는데는 영 집중을 못하는 느낌... 설마 교실안에서도 집중을 못하는 건 아닌지..ㅡ,.ㅡ;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조그마한 배려가 참 고맙다. 그리고, 오래전 나의 추억을 느껴보께끔 해준다. 아들..

퍼포먼스-performance
2011. 8. 10. 13:06

퍼포먼스-performance

"여러분~~~ 지금부터 멋진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춤과 노래가 있고, 멋진 마임공연도 있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오면, 비슷한 레퍼토리의 놀이가 있다. 그중 하나가 "여러분"놀이 이다. 물론 관객은 아빠혼자다.ㅎㅎㅎ 사랑하는 아들들이 아빠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인 것이다. 때론 싱글로, 때론 듀엣으로 좋아하는 동요에 이쁜 율동을 곁들어 나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나름 연출을 통해서 아이들만의 독특한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다. 아이들의 이쁜 공연이 있으면, 홀로 출사나오신 분들이 간혹 오셔서 아이들을 담아가곤 하는데, 다음부터는 그분들도 관중으로 정식으로 초대해봐야 겠다.ㅎㅎ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2011. 8. 8. 16:14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정말 오랫만에 아이들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주말 딱히 갈곳(?)은 없고, 맨날 가는 두류공원 예술회관 에서 신나게 아이들 공연도 보고, 숨바꼭질도 하고..ㅎㅎㅎ 옛날에는 숨바꼭질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었지만, 아이들도 조금씩 커가면서 놀이에 대한 이해와 어떻게 숨어야 되는지 조금씩 알아 가는 것 같다.ㅎㅎ 뭐 아직 둘째는 뛰어다니면서 숨는 것이 마냥 즐거운 모양이다.ㅎㅎ 아이들 방학이라고 해도, 학원이다, 문화센터다 해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어도, 그럴 수 없고.. 주말만 되면, 내리는 비는 아이들을 힘들게 했을 것이다. 이날도, 태풍때문에 많은 비바람을 예보하고 있었지만, 밖에 나가자고 하는 아이들의 조그마한 소원을 들어 주었다.ㅎㅎ 유명한 명승지도, 멋진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곳도..

아직은 어려워..
2011. 6. 19. 23:56

아직은 어려워..

다부동 전적 기념관에 아이들에게 교육적 차원(?)에서 갔다가.. 나름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아직은, 한국전쟁과 6.25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ㅎㅎ 지금은 몰라도 조금씩 철이들고, 한국 근대사에 대해서 알때 쯤이면, 이런 곳을 왜 찾아가봐야 되는지 알 것이다. "그때까지, 꾸준히 보여주고 설명해 줄 것이다." 라고 그 당시에는 생각했지만,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은 내가 설명해주는 것보다 학교에서 더 이해하기 쉽게 배우는 것 같다. 가끔 한번씩 할아버지한테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을 옆에 끼고 있는 마을들의 상황에 대해서 듣고는 있지만, 실감하지 못하는 눈치는 여전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