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220

https://blog.kakaocdn.net/dn/mVtb4/btrisMK40dQ/Ns05ajrDB3ab7KvY2vKx9K/img.jpg 누리호(KSLV-2) 발사 성공, 그리고 아쉬움 2021년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 카운트다운 0과 함께, 4개의 엔진에서 뿜어지는 뜨거운 화염과 함께, 약 1.5톤의 더미 위성을 실은 높이 47.2m, 직경 3.5m, 총 중량 200톤의 거대한 발사체가 대한민국 영토에서 박차고 날아올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수많은 연구진, 엔지니어, 수백 개의 협력업체 및 관련 개발진과 엔지니어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순수 국내 기술진들의 땀과 노고로 개발된 첫 우주 로켓, 누리호(KSLV-2)가 멋지고 웅장하게 발사되었다. 장하다. 항우연, 협력업체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순수 국산 개발 엔진 4개를 클러스터링 하여 300톤 추력의 1단 추진 엔진 노즐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뜨거운 화염이 노즐을 통해 분출되고, 누리호는 땅을 박차고 .. 2021. 10. 21.
https://blog.kakaocdn.net/dn/kw4RQ/btrinAca8ss/O3U7Sarw3sOKfVYXKZl1ZK/img.jpg KSLV-2 누리호 발사 준비 완료 -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만든 로켓이다.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비록 러시아에서 빌린 170톤급 1단 액체엔진과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7톤급 2단 고체엔진으로 이루어진 나로호가 2번의 뼈아픈 실패를 뒤로 하고, 발사에 성공한 날이었다. 나로호... 추락..ㅡ,.ㅡ; 작년 첫 나로호 발사때.. 많은 기대와 설래임으로 발사장면을 봤다.. 그리고... 잠시 후 들러오는 소식이.. 실패...ㅡ,.ㅡ; 그리고 1년후...... 6월 10일 오후 5시 1분.... 카운트 0과 함께... 대한민국 우 esajin.kr 꿈은 이루어 졌다 - 나로호 3차 발사 성공 얼마나 이런 날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두번의 실패와 두번의 연기, 발사대에 기립할 때마다 가슴을 조여가며 봤는데. 더디어 오늘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정각에 카운트다운 "0.. 2021. 10. 20.
https://blog.kakaocdn.net/dn/Qezt6/btq1tDKYQtk/okMUq7kP5vHAv29sZgtHpK/img.jpg 슬기로운 생활 검도 - 타격대 만들기 feat. 알루미늄 프로파일 내가 검도라는 운동을 시작 한지도, 2년 5개월이 지나가는 것 같다. ㅎㅎ 뭐, 작년 빌어먹을 코로나 확산할 때부터 올 초까지 근 1년은 운동과 담쌓고, 집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죽도 또한 잡아보지도 못한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시작한 검도이지만, 이제는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내 생활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재미있고, 활동적이고, 이제는 조금씩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최대한 아이들과 교감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게 운동하고 있는 것이다. 검도라는 운동은 솔직히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이며, 검도의 진정한 묘미는 상대방과 죽도를 맞대고 있어야만 한다. 물론, 1 동작, 2 동작, 빠른 .. 2021. 3. 31.
https://blog.kakaocdn.net/dn/bABRDr/btq0efQpXR1/karYqCNED2Dj5LDbWq4lSk/img.jpg 알루미늄 프로파일 DIY - 노트북 전용 테이블 제작 내 고향에는 신도가 20여 명 정도 되는 조그마한 교회가 하나 있다. 엄마가 장로로 재직하고 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께서 한 가지 요청을 해 왔다. 2021년부터 주일 예배 설교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것이다. 어차피 2021년부터는 고향에 있는 교회에 출석하기로 약속한 상태이기 때문에 휴대폰과 노트북을 이용해서 촬영하고, 약간의 편집 후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ㅎㅎ ※ 코로나로 인해 기독 교회가 많은 욕먹고 있지만, 나를 비롯한 교회는 지킬 것 다 지키고 정부 방침 철저히 맞추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보통 도심의 교회는 자체가 규모도 있고, 예배실과 각종 설비 공간이 별도로 있지만, 고.. 2021. 3. 1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7BF465FE44B1030 "서관덕" 네이버 인물검색에 등록 되다!! 여러분들은 검색엔진에서 여러분들의 실명을 검색해보고 있나요? 특별한 직업이나, 크고 작은 이슈에 관련되지 않는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거의 자기 이름을 검색해 보는 일은 잘 없을 것 같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 속담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여 후세에 명예로운 이름을 남겨야 한다"라는 뜻인, 이 말과 속담을 정말 옛날부터 내 마음 한편에 담아두고 있었고, 지금까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한 것 같다. 서관덕 : 네이버 통합검색 '서관덕'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비록 대단히 훌륭한(?) 유명 인사 이거나, 나라를 구했다거나, 누구나 알만한 이슈를 만들거나 영향력이 있는 건.. 2020. 12. 2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C574D5DCBB7E417 [생활체육 검도]죽도 거치대 DIY - 목공 작업 내가 생활 체육으로 검도에 입문한지 대략 1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약 4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다. 나 뿐만 아니라, 두 아들 녀석도 이곡중학교 검도부에서 큰 아들은 3학년, 작은 아들은 1학년으로 재학하면서 선수로 훈련과 수련을 받고 있어, 명실상부하게 우리 집은 검도인의 집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다.ㅎㅎ 그런데, 처음 시작할 때는 각종 검도에 관련한 도복, 호구, 죽도가 한 셋트씩 밖에 없어서, 큰 문제가 없는 듯 했다. 뭐, 도복은 옷장에 호구는 도장과 훈련장에 두고 있고 주말에나 가져와서 청소하고 다시 가져다 두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죽도는 집에서 개인적으로 연습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죽도와 내가 사용하는 죽도와 여분으로 구입해둔 죽도 들이 점차적으로 거실 한 구석에 느저분하게 쌓이기 시작.. 2019. 11. 1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0B7385C7BFB7426 제38회 3.1절 기념 대구검도회장기 검도대회 - 두 아들 개인전 출전 우리 부부가 처음으로 검도라는 무예 스포츠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었던 계기가 작년 3월 1일에 계최된 제37회 3.1절 회장기 검도대회 때 부터였다.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매년 3월 1일에 실시하는 대구지역 검도인들의 축제의 무대이며,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면, 대구대표로 전국 시.도 대항 전국검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로 7월에 있는 대구시장기 대회보다 더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회이다. 작년 삼일절 대회 때, 상겸이가 검도를 시작하고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훈련을 받고, 처음으로 이곡중학교 명판을 달고, 출전한 첫 경기에서는 뭐... 솔직히 큰 감흥없이 초탈(초반탈락)하고 말았지만, 정말 신선하고, 패기가 느껴지는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후, 1년. 그 뒤로 이어지는 각종 대회에서 .. 2019. 3. 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E8B4A5C344CDB18 대구 일출 명소 - 2019년 기해년 새해! 대구 와룡산에서 해맞이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작년 한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눈 깜짝 할 새, 지나고 2019년이라는 새로운 1년이 시작했다. 그리고, 산뜻하게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두 아들 녀석과 함께 우리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는 대구 와룡산에 올랐고, 지금은 벌써 1주가 지났다. 새해 해맞이는 한해 무탈하고, 가족과 하는 일들이 잘되게 해달라고 하는 소원을 마음속에 담아두거나, 아니면 새로운 한해를 열심히 살아보자는 다짐 등등등 각각의 사람들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잡고 하는 마음에서 차 막히고, 많은 인파속에서도 보는 것 같다. 새벽 5시 30분 내 휴대폰에서는 새해 아침이 밝았으니 산에 올라가야 된다고 알람음이 울린다. 아이들.. 2019. 1. 8.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9F6425C07A1A925 40대 아재!! 검도에 입문하다. 2018년도 이제 체 1달을 남겨두지 않았다. 계절이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채기도 전에 시간은 벌써 이 만큼이나 지나 버린 것 같다. 하지만, 2018년은 바뀔 것 같지 않은 나의 일상에 몇몇 가지 크고 작은 이슈도 많았고, 힘들고 가슴 쓸어내렸던 일도 있었던 그런 한해라고 생각한다. 결과론적으로는 다 좋은(?) 결말이거나 좋은 결말을 만들려고 하는 진행형이지만, 어째던 다른 해보다는 스펙터클한 그런 해이지 않나 싶다. 검도 입문 그중에서, 내가 무소속으로 검도에 입문했다는 것이다.ㅎㅎㅎ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 내년에 중 3이 되는 큰 아들 녀석이 중 1학년 2학기 때, 학교 검도부 부장 선생님의 꼬시킴에 넘어가 검도를 시작하고, 올 2월 정식 학교 검도부 선수로 등록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아들이 .. 2018. 12. 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A47D375BF907AC0B 2018 국제프로그래밍 로봇챌린지 [2018 IPRC] 대구/경북 지역예선전 둘째 아들녀석의 경기가 끝난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 것 같다.ㅠㅠ 지난 11월 4일, 경산에 위치한 경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2018 IPRC 국제 프로그래잉 로봇챌린지 대구/경북 지역 예선 대회가 있었다. 국제 프로그래잉 로봇챌린지는 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과학적 소양을 배양하는 등, 로봇 분야의 인재발굴과 교육의 교류 장으로 학생들에게 로봇을 통하여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미래 로봇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매년 실시하는 대회이다. 경일대학교 강당에 마련된 대회장의 모습 아침 일찍 둘째를 데리고 도착한 대회장의 모습은 행사 준비에 바쁜 운영위의 모습으로 분주해 보인다. 그리고, 총 10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대략 40여명 정도가 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르는.. 2018. 11. 2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BB94D5BE6C5EA0D 제35회 추계 중.고등학교 검도 대회를 관전하다. 우리나라 검도 꿈나무들의 열정과 희망, 그리고 승자의 환호와 패자의 안타가운 탄식이 공존하는 제3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대회에 출전한 아들과 검도 부원을 응원하고, 같은 입장의 학부모님과 함께 정보를 교환할 목적으로 참관한 이번 대회를 소개해 본다.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는 검도대회는 춘계와 추계 이렇게 두 번 있는 것 같다. 작년 추계와 춘계는 충북 청량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창에서 대회가는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거창에서 대회가 계최되었다. 작년 추계는 아들이 막 검도를 시작하는 단계여서 출전하지는 않고 경기 관전만 했고, 올해 춘계 대회때 부터 출전했는데, 거리가 멀어 갈 엄두가 나지 않았아, 참석하지 못한 것이 몬내 아쉬웠다.ㅎㅎ 지난 11월 2일 부터 4일까지 거창스포츠.. 2018. 11. 10.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24CA475BAC318419 추석 선물은 고잉메리호(그랜드 쉽 콜렉션) 프라모델 그리고 입문 2018년 추석도 특별한 이벤트도 액션도 없이 그렇게 지나가고 있다. 연휴 시작과 함께 고향가서 집사람은 가족끼리 먹을 약간의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허름한 시골 고향집 여기저기를 보수하면서 추석을 보내고, 처가에서 마지막 연휴를 보낸다. 그렇게 추석 연휴의 끝자락에서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간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저러스에서, 아이들은 뒷전이고 우리 부부가 더 신이나서 둘러보면서 눈에 띄는 캐릭터를 보았고, 나는 아내에게 원피스 초파 캐릭터가 있는 프라모델을, 반대로 아내는 나에게 밀집모자 해적단이 타고 다녔던 고잉메리호 프라모델을 선물로 받았다.ㅎㅎ 우리들의 축석 선물을 바로 이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추석 선물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원피스의 주된 캐릭터가 있는 각각 16000.. 2018. 9. 27.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187505B67DD6C12 제3회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그 현장에 가다 2018년 여름. 몇주째 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그 폭염의 뜨거움보다 더 뜨거운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을 다녀왔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창녕에 있는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창녕군수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 리그전 및 2018년도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 상비군 및 여자국가대표의 합동훈련이 있었다. 그곳에 이제 검도를 시작한지 8월째인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가족 휴가기간 중간에 리그전이 있어서, 리그전 전체일정을 다 참관하기로 결정했다.ㅎㅎ 첫째날 창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에 전해오는 시큼한 땀 냄새가 제일 먼저 반기고, 이어 들려오는 3~400명 가량의 학생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귀.. 2018. 8. 6.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D544B5AF4105A11 어버이날 선물! 가장 현실적인 것을 받다.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참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물론 다양한 경험과 보고 듣는 정보의 량이 예전과는 달리 풍부해서 이런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버이 날의 선물을 현금으로 받다!! 몇일전 어린이 날에는 둘째가 자신의 마지막 어린이 날이라고(울 집의 어린이는 초등학생 때까지 라고 못박아두고 있음.ㅋㅋ), 선물을 무언의 짜증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이에, 우리 부부은 아이들에게 "너희는 어버이 날에 뭐 해줄껀데" 라고 솔직히 별 생각도 기대도 없이 물었는데, 첫째 아들녀석은 맛있는 밥한끼 사주겠다고 했고, 둘째는 지금 공개할 수 없으니 기대하라는 말로 대신했다. 그리고, 첫째는 정말로 우리 네식구를 데리고 집 근처에 있는 근사한 횟집에서 환상의 활어회 한 상을.. 2018. 5. 10.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66E335999AC7222 직소퍼즐 원피스 2000피스 퍼즐에 도전하다 원피스, 몽키 D 루피, 밀집모자 해적단, 그리고 퍼즐..하하하 우리 가족은 원피스의 마니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보는 TV애니메이션이다. 물론 만화책도 있지만, 일본 애니는 만화책보다는 TV시리즈가 더 즐겨보는 편이다. 주말 아이들과 함께 서점에서 원피스 퍼즐을 보고 하나 만들어서 액자에 걸어두면 이쁠것 같아, 하나 장만했다. 퍼즐은 나를 포함해서 울 가족 전부가 쌩 초짜다.ㅋㅋ 그런 초짜가 100피스도, 500피스도 아닌 2000피스짜리 정확하게는 2014피스로 이루어진 퍼즐이다. 원피스 퍼즐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각 캐릭터별 현상금 전단지형 퍼즐부터 시작해서 전 캐릭터가 다 있는 퍼즐 등 참 많은 종류중에서 우리 가족이 선택한 것은 밀짚모자 해적단 멤버(루피, 우솝, 나미, 조로, 상디,.. 2017. 8. 2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89AA33598F961D0A [일상다반사] 대구 신천물놀이장에서 막바지 여름 보내기 나는 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어릴 때 생긴 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 것 같다. ㅎㅎ 무더운 여름 바닷물은 고사하고 수영장 한번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없었던것 같다.ㅎㅎ 이런 아빠를 둔 아이들은 여름만되면 항상 불만이다. 엄마가 아닌 아빠하고 가고 싶다고.ㅠㅠ 아이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물놀이를 여름 막바지가 되어 풀어주기로 했다.ㅎㅎ ㅠㅠ 멀리는 아니지만 대구에 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 둔치에 마련되어 있는 신천물놀이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만인이 다 좋아하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하하 아내와 아이들은 자주 찾는 곳이지만 나는 이곳이 있다는 것만 일았지 실제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ㅎㅎ 이곳은 조금늦게 가면 원하는 .. 2017. 8. 13.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A0339596753FF31 15년만에 다시 보는 신혼여행 2002년 10월, 우리 부부는 6년여간의 연애을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젠 목사님의 주례사는 기억나지 않치만, 예식 1시간, 폐백 2시간의 시간이 무지하게 길었고 또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던 날로 기억한다. 뭐 이 부분은 한번이라도 결혼식장에 입장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것 같다.ㅋ 그리고, 부푼 기대로 떠났던 태국 신혼여행.. 연애시절, 당일 정말 길어서 1박 2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 전부였던 우리 부부는 태국 3박 5일의 신혼여행은 설레임 가득한 환상적인 느낌이였다. 떠나기 전까지는. ㅠㅠ 뭐.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나는 태국에서의 신혼여행이 떠나기전에 가졌던 기대감에 한참을 못미치는 여행으로 기억하고 있고, 아내 역시 만족감이 떨어지는 여행이라고 기억하.. 2017. 7. 1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3084D58B2671017 아들.. 이번에도 한방에 가자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모든 노력을 아낌없이 풀어 놓아야하는 공간. 태권도 승품 심사가 있는 대구실내체육관은 뜨거운 숨결로 가득차 있다. 아직은 어리고, 여린 친구들이 최소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련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실력을 평가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둘째의 승품심사를 봤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은 공간, 똑같은 심정으로 보고있다. 아들. 이번에도 한방에 가자. 너는 충분히 수련했고 연습했다. 검은 띠를 맨 도복입은 아들을 보고싶다. (영상에서 좌측 제일 뒤에 있는 친구가 아들.. ㅋ) 2017. 2. 26.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69464C58AFB9C108 졸업, 언제나 너의 꿈을 향해 달려라. "졸업"이라는 단어속에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과정을 끝내고 잘했 던, 못했 던 마무리 했다는 후련함과 뿌듯함, 아쉬움 그리고 3자에서 봤을 때의 대견함, 앞으로 다가올 불안한 미래에 대한 호기심, 설레임, 불안함,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친구들과의 헤어지는 슬픔 등 복잡 미묘한 단어들이 얽혀있다. 31년전 나도 그랬을까? 그리고, 그때 나를 바라보던 엄마, 아버지의 마음도 지금의 내 마음과 같았을까? 모르긴해도 그때의 부모님 마음은 지금 내 아들의 졸업식을 보면서 느끼는 마음과 별반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은 시간은 사실 엄청난 빠름으로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는 것 같다. 언제 이 만큼이나 컸을까? 만 6년전 이맘때는 완전 아기였는데, 여리고 순박하고 .. 2017. 2. 24.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6054F56853AB60D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변변하지 못한 블로그를 많이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6년에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쁜일상으로 블로그 운영에 소홀한 점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잘 지킬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한해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을 이끌어나갈 기본적인 계획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1. 솔리드웍스 활용 팁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포스팅 2. 3D프린터 활용 및 3D형상 공유 3. CAD실무능력자격시험 분석 및 풀이 4. 3D프린터운용기술자격 분석 및 풀이 5. 3D시뮬레이션실무능력자격 분석 및 풀이 6. 기타 사진관련, 내 일상에 대한 소소한 등 내년 한해를 풍성하게 채.. 2015. 12. 31.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8E13A557F953F12 10년전 시리즈 #1 - 2005년 6월 큰아들 돌잔치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돌잔치에 가보면, 희안찬란한 각종 기념소품과 사진들 그리고, 성장사진을 편집한 각종 영상이미지등을 보여주면서, 축하해주는 것이 이제는 일반화 된것 처럼 느껴진다. 옛날 10년전에는 어땠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은 돌상의 모습?? 솔직히 딱봐도 옛날 상의 모습이다.하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풍습의 모습들, 생활수준의 변화등, 그 옛날 나의 돌잔치 모습을 어떠했을까 상상해본다. 10여년동안 크고 작은 사고들도 참 많았던 상겸이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주기를 기원해본다. 2015. 6. 16.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B9440557A34BA1F 격세지감 [隔世之感] 격세지감!! 이제는 초등 5학년, 3학년으로 지 앞가림 다 할줄 아는 머슴아들이 다 되었다. 어릴 쩍 이쁜고 귀여운 모습들도 하나씩 없어지고, 조금씩 남자다움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2007년 5월 부터 2010년 6월 만 3년을 운용했던 싸이블로그를 또 뒤지다가 예나지금이나 똑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2008년 11월 무엇이 이 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천진난만한 녀석들의 모습은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진이다. 어제의 일 처럼 생생한 기억들이 광속의 주마등처럼 스쳐지나는 감성적인 금요일 아침을 시작한다. 시간이.... 시간이 너무나 빨리, 너무나 쉽게 지나가버린다. 2015. 6. 12.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566B3C555E6CD73B 대구 앞산 비파산 전망대. 아이들과 함께 오르다. 지난 1년 동안은 아빠로서도 남편으로도 솔직히 꽝이였다. 어느날 문득 퇴근하고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을 감안히 보고있자니 나도 모르는 사이 너무나 훌쩍 성장해 버린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있으면 아이들은 엄빠품을 떠나려고 준비하겠지 이런 생각에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아려온다. 그 옛날 대구로 유학보내던 엄마아버지도 지금의 나와 똑같은 심정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다짐하지만 매번 안되는 것이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 이번주도 힘들 것 같다.ㅠㅠ 아이들도 집사람도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별 말은 안하지만 야속하다는 눈빛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는 5월이다.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시길... 2015. 5. 22.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140A4855212C7126 최소 8년 후면.ㅋ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세삼느껴지는 날이다. 아니..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진다. 큰 녀석은 이제 집사람과 키가 비슷할려고 하고 있고, 입 주변에는 벌써 조금은 꺼뭇꺼뭇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날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내 품을 떠나갈 것 생상해본다. 내 아버지도 이런 마음이였을까? 언제까지 품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가가 되면 나는 또 어떤 마음일까? 하하하 정말 오랫만에 정말 짧은 시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이런 시간을 만들기가 더욱 어려울 것 같은데, 현실이 그렇치 못 함을 못네 아쉬워 해 본다.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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