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시간여행 - 군위 화본마을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2011.11.16 10:00

추억으로 시간여행 - 군위 화본마을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지난 주말 뜻하지 않게 지인으로 부터 좋은 곳을 추천받았다. 집에서 크게 멀지도 않고, 가을이라고 단풍놀이 한번 못가서 많이 아쉬워하는 집사람과 아이들과 같이, 늦었지만 어느정도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겸, 잠시 다녀온 군위 화본마을. 이 곳 화본마을은 산성면소재지이고 화본역이 있는 곳이라 시골 마을치고는 꽤 큰 부락을 형성하고 있다. 고종 33년 (1896년)에 경상북도 의흥군이였다가, 1914년 군위군에 편입되면서 팔공산성의 이름을 따서 산성면이라고 하였고, 약 500년 전 김달영이 개척한 화본마을은 "신내미"라 부르기도 했다. 동쪽의 조림산 형성이 산여화근고화본(山如花根故花本)이라고 하여 마을 이름을 화본(花本)이라고 한다. 이 화본마을에는 두개의 큰 볼꺼리가 있다. 하나는 아직도 운영중에 있는 화본..

김천 직지사 - 1600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찰
2011.11.10 16:14

김천 직지사 - 1600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찰

직지사(直指寺)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930년(경순왕 4)에는 천묵(天默)이 중수하고, 936년(태조 19)에 능여(能如)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1610년(광해군 2)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

박정희 대통령 생가로 여행
2011.07.14 20:10

박정희 대통령 생가로 여행

박정희 대통령 생가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이 일대 대지 228평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고시되었다. 박정희(朴正熙)는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이 집에서 1917년에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을 살았다. 박정희의 본관은 고령(高靈)이지만, 선조 때 고령에서 성주(星州)로 옮겼다가, 1914년에 현 위치인 상모동으로 이사하였다. 이 집은 1900년경에 지은 15평 규모의 초가집으로, 전형적인 농촌 가옥이다. 1964년 구미시가 안채 및 사랑채를 단장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꾸몄다. 생가 안에는 1979년에 설치한 분향소가 있다. 동쪽을 제외하고 사방이 대나무와 탱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어서 담을 쌓을 필요가 거의 없다. 안채는 북향..

칠곡 지천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2011.05.24 14:16

칠곡 지천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필자의 외가집이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라는 신동재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갈 때면 항상 아랫마을이 늘 궁금했다. 그곳은 기차도 지나가고, 빠른 속도로 자동차들도 지나가고 있었던 그런 곳이다. 그리고, 어느듯 시간이 흘러 혼자 기차를 타고 다닐 때 쯤, 대구역을 지나 서울방면으로 가장 첫번째 만나는 역이 지천역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곳이 어릴 때 항상 선망의 대상이였던 그 곳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대구에서 상행선 열차를 탈때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내려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져 생각으로만 거쳤던, 이제는 열차를 타고 지천역에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고, 쉽게 들어갈 수도 없는 곳으로 변했다. 2004년 11월 15일 부터 여객 업무가 중..

대구 고모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2011.05.19 11:52

대구 고모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경부선과 (신)대구선을 동시 가지고 있는 동대구역에서 부산방면으로 약 5.5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곳,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잘 알려진 아픈 역사를 같이한 비운(?)의 고모역. 1925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1990년대 이후 이용객 수의 감소로 2004년 7월 15일에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2006년 11월 1일 역무원 철수와 동시에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었으며, 지금은 철창으로 둘러쳐져 있으며,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많은 통학생과 주민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았을 옛 역사의 정취를 한번 느껴보자. 필자는 고모역이 이번이 처음이다. 참 많이 경부선 열차를 타고 부산을 내려가봤지만, 내 기억속에서 고모역은 존재하지 않는 그런 역이였다. 하지만, 역의 이름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던 ..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2011.04.12 20:59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대구나 경북지방에 살고 있지않아도 한번쯤은 들어왔을만한 대구(?),(정확하게는 경산시 관할)의 유명한 문화재인 팔공산 갓바위.. 기도를 하면 꼭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 선본사 갓바위는 매년 입시철이 다가오면, 전국의 수 많은 수험생 부모님들이 작자의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과에 입학 또는 좋은 수능성적을 목적으로 공양을 하고, 정성을 드리는 그런 곳으로 유명하다. 갓바위(冠峰-관봉의 순 한글말) 부처님의 실제 명칭은 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 으로, 군위 삼존불(제2석굴암)과 함께 팔공산 불교 문화의 정수를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봉(갓바위) 약서여래좌상은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뚜렷하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탄력이 있지만,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가 있어 자비로운 미소가..

통영 동피랑 - 통영에서 만난 동화같은 마을
2010.12.07 16:31

통영 동피랑 - 통영에서 만난 동화같은 마을

지난 9월 25일(토) 한가한 주말 저녁을 보내고 있는데, 집사람으로 부터 뜻밖에 제의를 받았다. 내일 26일 오빠한테 하루의 추억을 만들 시간을 줄테니 가고싶은 곳은 혼자 갔다 오라는 것이다. 하하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도 필자혼자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떨어진 허락이라 약간의 혼돈이 생겼지만, 이미 머리속에는 어디로 가야될 지 정해지고 있었다. 통영 저번부터 통영에 가족과 같이 여행가자고 말했지만, 시간적, 지리적으로 여건이 맞질않아 차일피일 미뤄왔던 곳을 가보겠다고 마음 먹었다. 가족과 함께 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모처럼 생긴 자유(?)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부랴부랴 통영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오고가는 교통편과 내가 ..

짧은 걸음, 긴 여운...구미 금오산 올레길..
2010.09.20 17:36

짧은 걸음, 긴 여운...구미 금오산 올레길..

지난 2010년 7월 1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입구쪽에 있는 금오지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인공 데크가 만들어졌다. 이름하여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 올레길은 제주올레를 시작하여, 대구, 지리산, 북한산 올레(둘레)길 과는 사뭇다른 느낌의 올레길이다. 자연의 길을 이용하지 않고, 거의 90%이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올레길, 또한 다른 올레처럼 몇십km씩 되는 장거리의 구간 또한 아니다. 약 2.4km 정도되는 간편하게 걸을수 있는 산책코스라고 생각하면 더 정확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금오산 올레길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올레길과 둘레길이 아닌 구미시만의 올레길인 것이다. 이 금호지 산책로를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의미와, 전국적으로 많..

전남 순천만 - 그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구경하고 오다.
2010.08.22 22:42

전남 순천만 - 그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구경하고 오다.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와 국제적 희귀조류의 월동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곳이고, 지난 2003년 12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동북아 두루미 보호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였으며, 2006. 01. 20일에는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다. 특히 순천만은 조류와 갯벌 또한 흑두루미의 월동지로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갈대 군락은 새들의 서식환경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은신처와 먹이를 제공하고 자연정화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순천만의 S자형 수로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10대 낙조 중 하..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찬란한 대가야의 문화
2010.08.21 01:05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찬란한 대가야의 문화

대가야의 역사 대가야의 시작은 이 땅에 살기 시작한 여느 부족과 다를 바 없이 소소하였다. 사람들은 무리를 이루며 살기 시작했고, 이 무리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취락)을 이루었다. 신석기시대에 등장한 취락은 청동시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업의 발달, 특히 쌀농상의 시작과 잉여생산물의 발생, 인구의 증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다수의 취락이 결집되거나 혹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하나의 정치적, 경제적 단위를 이루는 읍락으로 이루어 졋다. 읍락은 다시 철기 문화의 발발과 함께 여러 읍락이 결합되면서, [국國]이 라기보다 큰 단위의 정치체로 형성이 되였으며, 대가야 또한 그 중 하나가 된다. 4세기 중엽 고구려군의 낙동강 유역 진출 이후 가야 여러나라들 가운데에서 대가야가 점차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5세기 후반..

팔공산 동화사.. 대웅전 한바퀴.^^
2010.08.15 14:18

팔공산 동화사.. 대웅전 한바퀴.^^

동화사는 493년 (소지왕 15년)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라 부르다가 832년 (신라 흥덕왕 7년) 심지대사가 중창할 때 오동나무가 상서롭게 꽃을 피웠다하여 동화사(桐華寺)라 불리게 되었다. 모악산 금산사의 진표율사로부터 속리산 법주사의 영심대사로 전해진 팔간자를 심지대사가 받은 뒤 팔공산에 와서 이를 던져 떨어진 곳에 절을 지으니 이곳이 동화사 첨당 북쪽 우물이 있는 곳이었다고 전한다. 서거정이 노래한 대구 10경중 한 곳 (동사심승 桐寺尋僧)으로 그동안 8번의 중창을 거듭하였으며, 현존하는 대부분의 건물들은 조선 영조 때 지었다. 대웅전을 비롯한 영산전, 봉서루 등이 있고 부속암자로는 비로. 내원. 양진. 염불암과 금당선원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9점의 보물 (동화사 입구 마애불좌상, 비로암 삼층..

1박2일 경주여행 2일차 - 감포의 아름다움과 국내유일의 석굴사원 골굴사의 비경을 구경하다.
2010.07.23 14:03

1박2일 경주여행 2일차 - 감포의 아름다움과 국내유일의 석굴사원 골굴사의 비경을 구경하다.

1박2일 경주여행 후편을 시작해 봅니다. 2010/07/19 - [발길 닿는 곳/경상도 기행&여행] -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 천년의 역사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날 밤늦게까지 여행의 즐거움으로 거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비몽사몽의 정신으로 아침을 맞이했다.ㅎㅎ 그리고... ■ 2일차 경주 동해권 - 아침.. 그리고 감포 오류해수욕장.. 숙소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해수욕장이 오류해수욕장이다. 감포읍과 숙소중간 쯤에 위치한 해수욕장에서의 짦은 시간을 그렸다.ㅎㅎ 그토록 찍고 싶었고, 보고 싶었던 일출을.... 보기좋게 놓쳤다..ㅎㅎㅎ 전날 너무(?) 과음하는 바람에.. 이 사진조차 건지지 못할 뻔 했다... 비록... 수평선 넘어로 해오름로 볼 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천운이 있어야 볼 수..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 천년의 역사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0.07.19 23:30

1박2일 경주여행 1일차 - 천년의 역사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과 글 많습니다. 다소 로딩속도가 느리드라도, 조그만 기다리시면, 천년 역사의 경주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 나의 직업을 아는 사람은 알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ㅋ 필자는 디자인학원에서 일하고 있다... 일터 선생님들과 함께... 참으로 오랫만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 개인적으로 일년에 두어번은 항상 다녀오는 곳이지만. 이번은 쫌 새로운 여행이다. 가족이 아닌... 직장동료이지만, 형님이고, 친구이고, 동생인.. 너무나 친근한 사회가족과 함께한 여행.. 그 새롭고 재미있는 1박2일의 경주 여행을 시작하려고 한다.ㅎ 물론 이 여행기에는 일터식구의 모습은 거의 없고..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사진으로 이루어져있다.ㅎㅎ 여행 출발예정일인 2010년 ..

호국의 명산 - 유학산 도봉사, 그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다
2010.07.12 14:46

호국의 명산 - 유학산 도봉사, 그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다

귀차니즘때문에.. 2월 여행을 지금에서 포스팅합니다.ㅎㅎ 유학산(遊鶴山·839m). 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의 핵심 방어고지로 10여차례의 탈환전 끝에 승리, 북진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호국의 산이다. 1950년 7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2개월여 동안 벌어진 다부동 전투에서는 아군, 적군 포함해 2만7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구를 지켜낸 빛나는 전적을 기념하기 위해 다부동에 전적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이 전쟁의 쓰라린 상처가 있는 산 8부능선쯤에는 도봉사라는 작고 아담한 사찰이 있다. 어른키 높이로 50길이나 된다는 쉰질바위와 이 바위를 병풍삼아 들어선 도봉사. 사찰은 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치만, 유학산의 바위 절경과 제법 잘 어울리는 사찰이다. ■ 프롤로그 여느때와 다를바 없는..

일몰이 이쁜 섬 - 안면도
2010.06.16 17:17

일몰이 이쁜 섬 - 안면도

와이프와 상겸이.. 멋진 안면도 일몰을 구경하고 있다. 아름다운 일몰과 부더러운 모래뻘, 그리고 원없이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곳.. 안면도.. 지금부터..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가족과 함께 갔던 안면도의 짦막한 여행을 소개한다. 서해는 태어나서 처음 가는 곳이다... 그래서 인지 아무계획이 없어도.. 불안하거 뭘해야지 하고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냥.. 좋았으니깐..ㅋㅋㅋ 우선.. 어떻게 가는지 부터 알아보자...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안면도 들어갈려면.. 동대구역에서 열차을 이용해 천안역에서 하차하셔서 천안버스터미널에서 안면도행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렇게 가면.. 대구에서 약 6시간 정도 걸리겠네..ㅡ,.ㅡ; ■ 자가운전해서 간다면, 대구에서 경부고속도록 서울방면으로 ..

400년 역사의 고즈넉한 아름다운 서원으로의 여행 - 도동서원
2010.06.16 17:02

400년 역사의 고즈넉한 아름다운 서원으로의 여행 - 도동서원

내 고향에서 낙동강건너편.. 도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그마한 마을이 있다. 그 마을에는 아주 오래된 서원이 하나있다. 예전 어릴쩍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그 곳으로의 추억여행을 시작해보자.. 다람재 고개에서 내려다 본 도동서원 전경 지금까지 고향집에서 정면으로만 보던 서원을 다람재에서 내려다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ㅎ ▶ 도동서원은.. 서원전체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고, 사당, 강당, 담장은 보물로 지정되어 국가에서 관리하고, 지역에 있는 유명한 문화재인 이곳은 바로 도동서원.. 보물 350호로 지정된 문화재의 정식명칭은 도동서원강당사당부장원(道東書院講堂祠堂附墻垣)이다. 도동서원(道東書院)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35에 있는 서원이다. 도동서원은 조선 5현(五賢)으로 문묘에 종사된..

아기자기해서 좋은 수목원 - 고령 산림녹화기념숲
2010.06.16 16:59

아기자기해서 좋은 수목원 - 고령 산림녹화기념숲

고령 산림녹화기념숲.. 가족과 함께 즐거운 오후를 보낼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이 많아 로딩시간이 쫌 걸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프롤로그 어느날 집사람이 문득.. "우리 주말에 고령에 놀러갔다오자??" "고령??? 거기 뭐 볼께있다고??" "고령 대가야축제도 끝났는데.ㅋ" "웅... 그기에.. 고령 수목원이 있데.~~" "고령에??" "고령에 그런게 있다는 말 처음듣는데.... 뭐.. 어째던 함 가자..^^" 사실 필자의 고향은 고령이다... 뭐 정확하게 따지면, 고령읍이 이니고.. 고령군내에 있는 감자로 유명한 동내지만, 그래도.. 고령이라는 타이틀만 들어도.. 아련한 옛추억이 생각나는 단어이다... 고령읍은 어릴때 목욕탕가기 위해서, 아버지를 따라 가보거나.. 장날 구경가는게..

고래잡이 그 현장을 다녀오다. - 장생포 고래박물관 -
2010.06.16 16:57

고래잡이 그 현장을 다녀오다. - 장생포 고래박물관 -

참 오랫만에 작성해보는 사진여행입니다. 이번에도 계획은 있었지만, 정확하게 확정나지 않았던 여행..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다녀왔다. 지난 2010년 2월 23일 토요일 예전부터 약속되어졌던 집안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 울산으로 고고싱.. 일정은 솔직히 당일 일정이지만, 항상 그러했듯이 1박 2일 여정으로 준비했다.. 물론 다음날의 일정은 대략적으로 세워진 상태.. 딱히 숙박할 장소도, 어디를 가보자는 일정조차 없었던 상황..ㅋㅋㅋ 부디치면, 그때가서 해결하지라는 생각이 많은 필자이다.. 지금까지 울산은 매년 2,3회씩 내려가는 곳이지만, 항상 다른 식구들과 동행하는 바람에 여행사진에 올릴만한 사진도 없었고.. 해서, 울산에 관련한 사진여행은 이번이 처음인 것..

무작정 가족과 함께 떠난 부산 1박2일 여행
2010.06.16 16:55

무작정 가족과 함께 떠난 부산 1박2일 여행

특별히 준비된 계획 여행은 아니지만, 즐거웠고 재미있었던, 부산 1박2일 여행을 시작하려 한다. 사진이 많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지난 9월 5일 토요일 오전.. 할짓없이 인터넷을 뒤적이면서... 무료함을 달래고 있었다... 이렇게 날씨좋은 가을의 문턱을 집에서 보낼수 없다는 생각에.. 또.. 여름 휴가때도 재대로 구경한번 못한 아내를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늦은 아침 설거지를 막 끝마치는 와이프에게 "여보야...우리 놀러가자..^^" "어디?" "움... 포항 어때?" "포항.. 싫어..ㅡ,.ㅡ;" "아니면, 거제도?????" "너무 멀다...ㅡ,.ㅡ;" "그럼.... 부산은 어때?" "부산..... 움~~ 가지뭐.ㅋㅋ 근데.. 당일치기야?" "뭐.. 기분 좋으면 1박하고.ㅋㅋ" 이렇게..

도심속 올레길.. 금호강 물길따라 떠나는 대구 올레 제1코스를 걷다..

사진이 많습니다. 다소 로딩속도가 느리더라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금호강 물길따라 떠나는 도심속 올레길.. 대구 올레 제1코스를 걷다.. 제주에서 시작된 올레는 아름다운 제주를 걸으면서 여행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고, 그 길을 올레꾼들과 함께 걸어 다닙니다. 대구올레는 대구 도심과 근교를 걸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임입니다. 대구올레는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에서 첫 코스를 개발하고, 현재는 2, 3 코스까지 개발된 상태이다..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현재, 제주올레, 강화올레가 활동 중이다. ■ 프롤로그 항상 뭐든지.. 처음 할 때가 힘들지.. 한번 해보고 나면.. 무서울것도.. 어려울것도 없다.. 지난 5월 초에.. 떠났던.. 영남대로 걷기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