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KSLV-2 누리호 발사 준비 완료 -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만든 로켓이다.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 2021. 10. 20.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https://www.kari.re.kr/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비록 러시아에서 빌린 170톤급 1단 액체엔진과 우리나라 기술로 만든 7톤급 2단 고체엔진으로 이루어진 나로호가 2번의 뼈아픈 실패를 뒤로 하고, 발사에 성공한 날이었다.

 

 

나로호... 추락..ㅡ,.ㅡ;

작년 첫 나로호 발사때.. 많은 기대와 설래임으로 발사장면을 봤다.. 그리고... 잠시 후 들러오는 소식이.. 실패...ㅡ,.ㅡ; 그리고 1년후...... 6월 10일 오후 5시 1분.... 카운트 0과 함께... 대한민국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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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 졌다 - 나로호 3차 발사 성공

얼마나 이런 날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두번의 실패와 두번의 연기, 발사대에 기립할 때마다 가슴을 조여가며 봤는데. 더디어 오늘 2013년 1월 30일 오후 4시 정각에 카운트다운 "0"와 함께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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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9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의 우주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그 어떠한 나라의 도움도 없이 자력으로 75톤급 중대형 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수많은 실패를 통해 얻은 기술적 내용을 토대로 2021년 10월 21일 세계 7번째로 자국 로켓을 발사하게 된다.

 

KSLV-2로 명명된 누리호는 나로호(KSLV-1)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우주 수송체로 나로호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자체 개발한 75톤급 엔진 4개를 하나로 묶어 300톤급 추력으로, 최대 1.5톤 정도의 위성을 실을 수 있는 중대형급 우주 발사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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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구 중력을 거슬러 대기 상층권까지 거침없이 올라가야 하는 1단 추진체일 것이다.

 

나로호 일 때, 러시아로부터 1단 엔진의 기술이전 계약이 없어, 기술 이전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옆에서 운용하는 모습과 2단 엔진 개발 경험을 토대로, 추력 75톤급 엔진을 개발, 2018년도 최종적으로 75톤급 액체로켓 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이미, 엔진 추력 시험에서 성공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는 세계 7대 우주 발사체 보유국가가 되었고, 10월 21일에 있을 1차 발사는 아직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으리가 생각한다.

 

아니, 내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똑같은 바람으로 성공을 기원할 것이다.

 

멋지다. 대한민국!

 

지구를 넘어 달로, 달을 넘어 화성으로, 또 그 너머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 능력과 수많은 분야에서 헌신을 다하는 사람들과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과 희망을 담아 앞으로 계속 날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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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한 출발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10월 21일 오후 4시경, 카운트다운 0과 함께, 4개의 엔진에서 뜨겁고, 희망찬 불꽃이 뿜어지기를 기원한다.

 

 

나 또한, 연구, 개발, 교육을 통한 새로운 창조의 길로 인도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노고가 얼마만큼 되고,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있다.

 

지금까지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고생하실 연구원, 엔지니어, 수많은 협력업체 분들에게 노고의 인사를 드리고,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1차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기원한다.

 

실패 없이 단 한 번만에 성공하면, 정말 좋겠지만, 수많은 경우의 수와 예상치 못한 오류 등으로 성공이 아닌 실패한다 하더라도, 정말 많이 아프겠지만 실패를 경험으로 더 정교하고, 정밀한 완성체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옆에서 그 어떠한 위협이 있더라도 불굴의 정신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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