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통근열차로 출퇴근할 때 재미있게 시간 보내는 방법 - 연사날리기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 공간™ 2012. 5. 30.

앞에 연 이틀 기차 간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를 포스팅(재미1재미2) 해봤다.


물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기차 객실 이겠지만, 너무 식상할 것 같아 이번에는 역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뭐. 특별한 즐거움은 아니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으면, 화물 열차나 여객 열차가 꼭 한대씩 지나 간다. 


멀뚱히 지나치는 기차를 보면서, 그냥 멍하니 서있는 것 보다, 기차 기다리는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 보다, 뭔가를 집중한다면 참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단, 이번 기차 놀이는 카메라가 꼭 있어야 한다. 

그것도, 연속 촬영(연사) 기능을 가지고 있는 DSLR이나, 하이엔드급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정도는 들고 있어야 이런 놀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놀이의 주체는 지나가는 기차다.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연사를 날리기 시작해서 나갈 때까지.. 연사 촬영을 하는 것... 하하하하...


하지만, 화물 열차나, KTX는 장대 열차임으로, 적절한 순간에 촬영을 종료해야 한다. 

물론 끝까지 버티고 있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DSLR은 셔트 막 수명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저속 연사 또는 중간에 알아서 종료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만약, 지나가는 열차가 없다면, 내가 승차해야 되는 열차를 촬영하면 되는데, 경부선을 기준으로 상행선을 탈 때는 제일 끝 번호 위치에서, 하행선에서 탈 때는 제일 앞 번호(1호차)위치에 있으면, 속도는 조금 줄이겠지만, 그래도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 열차를 촬영할 수 있어 생동감이 훨씬 좋을 것이다.^^


만약 반대로 위치하고 있다면, 감속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연사의 느낌은 살리기가 매우 약하다..^^

이건 출퇴근이 아닌, 일반 기차 여행할 때에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 그리고, 위에서도 당부했지만, 연사는 셔트 수명을 단축 시키는 행동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알아서 잘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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