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액땜 제대로 했다.

2012년 1월 2일.. 일과를 시작하는 하루를 무사히 마치나 싶었는데, 나에게는 그런 행운이 없었던 모양이다.ㅡ,.ㅡ;

오늘 유난히 추워 난로의 불을 많이 높여진 상태에서, 난로 옆에서 까불다가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그 뜨거운 난로위에 손을 짚고 말았다. 뜨거움을 느끼고 바로 손을 땠지만, 순간의 데임에도 많은 데미지를 입었는지, 바로 냉찜질하고, 소독하고 약을 발랐지만, 계속 쓰라리고 아프다...ㅡ,.ㅡ;

우씨... 나의 실수로 넘어져 다쳤, 누구한테 짜증도 화도 못내고 그냥 허허.. 웃음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왜 하필 오른손이람... 일을 할려면 오른손은 필수인데..ㅡ,.ㅡ; 그나마 다행이라면, 손바닥만 많이 데이고, 손가락은 무사하다.. 그래서, 마우스 만지며, 일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ㅎㅎㅎ

나는 진정한 찍사(?) 참 황당한 사고를 당하고도, 뭐가 자랑이라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ㅡ,.ㅡ;
화상 치료 연고제도 바로 바로고,

약과 상처의 오염을 막기 위해 대충 붕대도 감고.ㅋㅋ
고등학교때 이후 처음으로 감아본 왼손으로 붕대감는 실력 좋치않나요? ㅋㅋㅋ

그런데도, 많이 아쁘고 쓰라리다...ㅡ,.ㅡ; 미치겠다....ㅡ,.ㅡ;
뭐, 기분좋게(?) 새해 액땜이라고 생각하지뭐... 앞으로는 사소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겠다...

집에 가서 집사람에게 무슨말을 하냐.....
아이들은 아빠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안스러운 듯, 배꼽 잡고 웃을 께 뻔한데...

여러분들도, 2012년 아무 사고없이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궁... 새해 초, 밝은 소식이 아니라 왠지,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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