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15:20

가을이다. 어느듯

가을 어느듯... 한여름의 찌는 듯한 없다.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다고 느껴지기 까지 한다. 의식은 하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가 내 눈앞에서 펼져진다. 간간히 마주하는 자연의 모습속에서 조금씩이지만 분명 진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어져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언제 그렇게 더웠는지 모를 정도로 9월의 시작과 동시에 180도 시원한 날씨를 만끽하는 계절이 왔다. 가을이다.

2010.09.03 12:37

2010 마지막 여름이 주는 아름다움

어느듯 2010년의 여름도 막바지에 다달았다. 벌써 9월...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대구의 날씨속에서..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이제는 밤낮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기시작하고... 조금더 있으면, 울굿불굿한 단풍들이 산천을 뒤덥을 것이다... 유난히 더웠던 2010 여름을 난 이렇게 기억하고 싶다. 뜨거운 태양 빛을 한것 받고 있는 이쁜 수련과 초록의 녹음(綠陰)사이로 새어나오는 빛, 그리고 진보라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