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12:46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식날 - 학교는 참 좋은 곳이란다.

둘째가 유치원 졸업이후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뭐가 그리 신나고 좋았는지, 입학식 하는 내내 신나 어쩔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 처럼 주눅들지도 않고, 새로운 환경에 놀라지도 않는다.   1학년 전체 신입생 134명중, 남자아이는 87명, 여자아이가 47명, 최악의 성비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2013년 신입생들이다.이날 이 학교 교장선생님도 왜 이렇게 비율이 맞지 않는가에 대해서 곰곰해 상각해봤..

2013.02.27 10:41

둘째녀석의 졸업 그리고 입학

둘째 녀석이 어느듯, 유치원을 졸업했다.태어난게 어저께같은데, 아직도 엄마에게 아양을떠는 녀석인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인지, 유치원 졸업이라는 단어가 둘째에게는 큰 아쉬움이 없는 듯 하다. 그저 자기가 이제는 초등학생이 된다는데 더 큰 감동을 받는 듯..ㅋ 큰 아이보다 솔직히 더 걱정되는 녀석..아휴, 이런 장난꾸러기가 초등학생이 된다는데 믿기지가 않는다.하하하 둘째는 지금 앞으로 있을 ..

2010.07.10 09:48

개진초등학교 - 유년시절 꿈과 희망을 품었던 나의 모교

1980년 3월..8살 어린 꼬마녀석은 엄마손을 잡고, 왼쪽 가슴에 흰손수건을 걸고..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그로부터 30년후... 어릴쩍.. 뛰어놀던 그 큰 운동장에.. 이제는 내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나는 아이에게.. 너희들이 지금 뛰어 놀고있는 곳은 "옛날 아빠가 다녔던 학교이고, 또 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고모할머니가 다녔고, 놀았던 학교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다.내가 다녔고, 내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