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누구나 한번 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 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옴츠렸던 날개 바눌로 더 넓게 펄쳐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도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