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역 - 추억의 간이역 기행

  필자의 외가집이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라는 신동재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갈 때면 항상 아랫마을이 늘 궁금했다. 그곳은 기차도 지나가고, 빠른 속도로 자동차들도 지나가고 있었던 그런 곳이다.  그리고, 어느듯 시간이 흘러 혼자 기차를 타고 다닐 때 쯤, 대구역을 지나 서울방면으로 가장 첫번째 만나는 역이 지천역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 곳이 어릴 때 항상 선망의 대상이였던 그 곳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