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9 12:11

아빠, 눈은 왜 감아?

롤러코스트...아이들의 등살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한 카멜백이라는 롤러코스트는 유일하게 소집품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라, 나름 스릴만점의 장면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탑승했는데,흐미.....연애할 때, 두어번 타본게 전부이고 선천적인 고소공포증과 함께 이런 롤러코스트 한번 타고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아무엇도 할 수 없어 지금까지 단한번도 타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없었던 놀이 시설이라 솔직 무섭다는 마음이 제일 앞선다고나 할까...

2013.08.07 22:05

지치고 힘든 나날은 계속되지만

아직 8월이다.이번 여름은 정말정말 시간이 더디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ㅠㅠ 7월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무더위 때문일까?아니면,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여름방학 성수기를 보내서 일까?또 아니면 하루하루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스트레스 때문일까? 덥고 지치고 힘든 나날들이 계속되고, 여유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가 없을 것 같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길가에 피어 있는 찐한 보라빛 나팔꽃 처럼 낭만가득한 또다른 나만의 세상..

2013.05.02 19:43

아~~짜증!! 어디 이 스트레스 풀 곳이 어디 없나?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 알 수 없는(?) 짜증이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이어진다.ㅠㅠ 솔직히 이 짜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안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혼자서 풀어가야하는 문제..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고, 어디 조언을 구할 수 조차 없는 참 안타까운 상태이다. 많은 학생들 앞에서 함부로 짜증을 폭발시킬 수 도 없고, 나혼자 구석에서 연신 애끚은 구름과자만 뽐어되고 있다. 이 이쁜 꽃을 앞에다 두고, 나 혼자 이 짜증을 식혀본다. 입가에 살짝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