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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8:00

휴식이 필요할 때

휴식이 필요 할 때.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 것일까?작년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의 여름방학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 보다 힘들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는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 느끼지 못한 나의 몸이 생의 전환기를 넘어서면서 점점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힘.들.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랫만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날, 성당못 한켠에는 온종일 먹이를 찾아 헤엄치던 오리 한마리가, 지치고 고단한 발길질..

2012.11.12 17:45

두류공원 한바뀌

          몇일전, 조금씩 붉어지나 싶더니, 어드듯, 온 천지가 울긋불긋해졌다. 너무나 오색의 아름다운 색은 여기에 다 있는 듯.. 가을의 한중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나버린 듯한 날씨이지만,아직까지는 이곳은 가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012.11.11 12:49

가을 그리고 남자

애들아 오늘 아빠랑 놀러나갈까???어디로 놀러갈까?? 이구동성으로 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두류공원.. 이녀석들에게 지금 필요한건, 누구 간섭 안받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알고 있다.하하하         가을이라고 해서, 딱히 단풍놀이를 나간 건 아니지만, 집앞 두류공원의 가을은 나도 참 오랫만에 보는 듯 하다. 아이들은 가을이라는 단어보다는 아빠와 함께하고, 가방에 맛난..

2011.11.04 17:11

반영... 그곳에서 가을을 맞이하다.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 사진을 찍으러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외출이라는 것을 해봤는게...ㅋ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맑은 하늘을 보였던날, 집앞 성당못에 비쳐진 가을의 모습은 가을의 한복판에 있는 지금과는 다른 가을을 말해주고 있다.

2011.04.11 15:45

봄~이 왔네 봄이와~

 정말 오랫만에.. 너무나 오랫만에.. 아이들과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는 외출을 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은 주말이라도 밖같에 나갈 엄두가 나질않아서, 주말마다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따뜻해지면, 놀러가자고 계속 미뤄왔는데.. 어느듯 날이 따뜻해지니, 이제는 시간이 바쳐주질 않았다.ㅎ 아이들을 볼때 마다 미안한 맘이 깊은곳에서 올라오고 있고.. 지난주말 화창한 봄날... 피곤함도 잠시 잊고, 아이들을 데기로 나간 두류공원은, 바쁘다는 핑..

2010.11.23 13:10

한발늦은 가을구경....

아직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보니.. 가을은 어느듯 그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뿌다는 팽계로, 이번 가을은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 보지도 못하고, 훌쩍 가을을 떠나 버렸다.ㅎ 하지만, 이 가을의 끝을 놓치기 싫어서... 그래도 아직은 가을의 색이 남아있는 곳을 고고싱.... 멀리 이름있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가을의 느낌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2010.11.08 10:39

오랫만에 야시장 구경(달구벌 축제)

언제쩍 일인지.. 이제는 기억에서도 가물거는 한밤의 즐거움을 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느껴 보았다. 집에서 크게 멀지 않은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참으로 오랫만에 대규모의 야시장이 열렸다. 아주 오래전에 친구와 우정을 나눴고, 집사람과 소소한 즐거움의 데이트를 즐겼던곳.. 근 15여년 만에.. 다시 보는 두류공원 야시장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제는 유원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각종 유락시설을 다시보니..

2010.08.01 10:58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는 방법????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성당못을 한바뀌 돌면...... 솔직히 덥다.ㅎㅎ 근데.. 두 아들녀석들도....덥다고 짜증부린다.ㅎㅎ 아... 이 무더운 여름.... 진정 시원한 곳은 집 에어컨 바람이였단 말인가??? 올해.. 전기요금도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나오겠군..ㅡ,.ㅡ;

2010.07.04 11:14

바닷가에서 잠자고 있는 꽃게놀이

참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했다.. 뭐.. 항상 가는 예술회관 앞 광장이지만.. 갈때 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뛰어논다. 아이들은.. 갑자기... 가이드 봉에 메달리더니... 바닷가에서 잠자고 있는 꽃게놀이를 한다며, 잠자는 신늉도 하고... 배고푸다고... 마실것도 먹는다.ㅎㅎ 재미있는 발상의 재미있는 놀이... 자주자주 데리고 나와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