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생쥐꼴

 "상겸아 물에 빠진다. 너무 가까이 가지마라" 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순식간에 얕은 분수대에 그대로 빠져버린 상겸이. 녀석도 어이없었는지, 아니면 놀랬는지.. 히죽 웃기만하고 있는 모습.ㅋㅋ 뭐.. 이럴때.. 한번씩 빠져보지 또 언제 빠져보냈냐며, 아빠도 상겸이 만할 때, 몇번 빠져봤다며, 다독그려주고... 모처럼만의 외출도 여기서 접고 집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여야 했다. 근데, 왜.. 고정되어 있지 않은 휀스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