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4 14:42

오랫만에 내려다본 멋진 고향 산천, 그리고 안타까움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벌초하러 산에 올랐다. 산불로 인해 민둥산이 되어버린 고향 마을 뒷산의 풍광은 안타까움만 자아나고 있다. 지난 주말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집 뒷산 제석산에 증조할배, 증조할매, 그리고 할배, 할매 묘소에 벌초하려 내려갔다.바쁘다는 팽계로 매년은 아니지만, 2년에 한번씩 집안이 다 모여 고향 전역에 있는 묘소를 돌보고 정비하였지만, 올해는 하루앞당겨 올라갔다. 작년에는 산불로 인해 벌초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지금까..

2012.09.12 15:20

가을이다. 어느듯

가을 어느듯... 한여름의 찌는 듯한 없다.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다고 느껴지기 까지 한다. 의식은 하고 있지만, 계절의 변화가 내 눈앞에서 펼져진다. 간간히 마주하는 자연의 모습속에서 조금씩이지만 분명 진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어져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언제 그렇게 더웠는지 모를 정도로 9월의 시작과 동시에 180도 시원한 날씨를 만끽하는 계절이 왔다.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