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17:31

시들어진 꽃잎처럼

시들어진 꽃잎처럼.. 나도 체력이 방전되었는지 몇일째 시들시들 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시들해지는 틈을타서 내 안팍으로 왜이리 안좋은 일들이 발생하는지.. 후...................... 힘들다.  

2013.02.15 08:30

대구 지하철 참사 10주기 - 2003년 2월 18일 잊을 수 없다.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벌어진 방화로 192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0년전 2월 18일, 출근하고 약 30분정도 흘렀을 때 쯤,  친구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다. 대뜸. "너 무사하냐?? 구미 잘 도착했지??" 라는 물음의 전화였다.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큰 불이 났다고,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역을 지나 ..

2012.05.04 12:27

술 < 시비 < 싸움 < 피 < 아픔

약간 협오스러운 사진을 담고 있어 원하지 않는다면 Back 버튼을 클릭하세요.^^ 밖에서 오란한 소리가 들린다.6시 20분..ㅡ,.ㅡ; 내 모닝콜이 작동할려면 한시간이나 남아 있는 시간에, 곤히 잠들어 있는 가족들의 단잠을 깨우고 있다. 몇개월 잠잠하나 싶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참을 청하는데, 곧이어 와장창창 유리깨지는 소리가 들리고, 싸우는 소리는 더욱 커지자, 머리맡에 두고 있던 카메라를 들고 현장취재를 나가본다. 오~~웃, 피..

2012.04.26 18:37

1995년 4월 28일 오전 어느날 -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따르릉~ 따르릉" 아침 식사를 마치고, 근무투입되어 사무실에서 하루일과를 시작할려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데, 오란하게 전화벨 소리가 귀전을 때린다. "통신보안 인사처 근무과 서관덕 일병입니다.""어. 나 주임원사데, 서일병 너 집이 대구지?""네!!""지금 빨리 집에 전화해봐!!!!""네?????""뉴스에서 대구에 큰 사고가 났다는데, 혹시나 해서 빨리 전화해봐!!""네 알겠습니다." 예전 군복무했던 당시 1군지사 사령부 그 많은 사무..

2012.01.03 19:04

눈이 온다. 함박눈이 온다.

작년 보다는 조금 늦은 함박눈, 지난 주말에도 눈보라 치듯 짧고 굵게 내렸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강한 함박눈이 내린다. 내가 집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이렇게 내리는 눈을 참 좋아라 했겠지만, 지금은 밤에 이렇게 눈이 내리면, 당장 퇴근이 걱정이 앞선다.ㅡ,.ㅡ; 작년 아니 재작년 때 처럼 그렇게 눈이 와버리면, 또 노숙해야 된다.ㅡ,.ㅡ; 환경이 많이 바뀌기는 했는 모양이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년에 두어번 이런 눈을..

2012.01.02 20:18

2012년 새해 액땜 제대로 했다.

2012년 1월 2일.. 일과를 시작하는 하루를 무사히 마치나 싶었는데, 나에게는 그런 행운이 없었던 모양이다.ㅡ,.ㅡ; 오늘 유난히 추워 난로의 불을 많이 높여진 상태에서, 난로 옆에서 까불다가 그만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그 뜨거운 난로위에 손을 짚고 말았다. 뜨거움을 느끼고 바로 손을 땠지만, 순간의 데임에도 많은 데미지를 입었는지, 바로 냉찜질하고, 소독하고 약을 발랐지만, 계속 쓰라리고 아프다...ㅡ,.ㅡ; 우씨... 나의 실수로..

2011.06.24 11:12

교통안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어제 밤, 야식을 먹고 있는데 도로쪽에서 "퍽~~" 하고 둔탁한 충격음이 들려온다. 엇.. 사고났다. 그것도, 브레이크 잡는 소리도 없이.. 바로 카메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사고 현장을 보니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는지 아니면, 정상 보행신호를 받고 가해차량이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인지는 확실치 않치만, 중요한 것은 횡단보도에서 인사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부터, 경찰, 119가 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