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엄지 만화소설 완벽구비 - 만화방의 추억

어둠이 내리고, 주위에 상가들의 간판에 하나둘씩 불을 밝히면, 다운타운은 낮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든다.그리고, 밤이 깊어지면 질수록, 변두리의 간판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하나둘씩 불이 꺼진다. 그 변두리의 불꺼지 간판들 사이에 유독 밝은 빛을 내 뽐는 간판이 눈에 들온다. 지금까지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어느날 눈에 들어오는 간판의 문구에 눈이 자꾸자꾸 간다. 햐.. 아직도 있네.   요즘같이, 아날로그적인 내용도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