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0 17:29

옹기종기

때 뭍지 않은 아이들의 동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동물은? 부드러운 하얀털을 가지고, 앙증맞은 귀를 하고 있으며, 사람과 그나마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동물인 토끼가 아닐까 생각 해본다. 대구에 있는 화원유원지 동물원(?), 20년 넘게 대구에 살명서 화원유원지에 조그마하게 동물원이 있다는 사실에 세삼놀라며, 두리번두리번 찾아간 곳, 그리고 그곳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세상의 때가 뭍지 않은 어린 친..

2010.12.06 12:32

도심속 동물원 그리고 달콤한 휴식

토요일이다.. 아이들이 너무도 기다리던 토요일..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나를 깨우며, 놀러가자고 말하고 있다. 아니 몇일전부터 내가 쉬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나또한 이번 주말 어떻게 보낼까 이리저리 궁리하고 있었지만, 딱히 움직일만한 곳은 떠오르지 않은 상태었다. "상겸아 우리 어디 놀러갈까??" "움.. 두류공원 놀러가" "또.. 두류공원.. 지겹지 않니??" "그럼 울산, 아니면, 우방랜드,..

대구 유일의 동물공원 - 달성공원 (동물위주)

대구/경북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봤거나.. 이름쯤은 들어봤을.. 대구 유일의 동물공원.. 달성공원.. 오랫시간.. 변함없이 그 자리에.. 많은(?)동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사적 제62호인 대구 달성공원은.. 면적 12만 8,700m2. 도심 속에 숲이 우거진 시민의 휴식처로서, 삼한시대에 부족국가를 이루었던 달구벌(達句伐)의 성터라고 한다. 고려 중엽 이후 달성서씨(徐氏)가 대대로 살던 사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