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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21:56

최소 8년 후면.ㅋ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세삼느껴지는 날이다.아니..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진다. 큰 녀석은 이제 집사람과 키가 비슷할려고 하고 있고, 입 주변에는 벌써 조금은 꺼뭇꺼뭇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날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내 품을 떠나갈 것 생상해본다. 내 아버지도 이런 마음이였을까? 언제까지 품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가가 되면 나는 또 어떤 ..

2014.05.29 12:11

아빠, 눈은 왜 감아?

롤러코스트...아이들의 등살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탑승한 카멜백이라는 롤러코스트는 유일하게 소집품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라, 나름 스릴만점의 장면을 찍어보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탑승했는데,흐미.....연애할 때, 두어번 타본게 전부이고 선천적인 고소공포증과 함께 이런 롤러코스트 한번 타고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아무엇도 할 수 없어 지금까지 단한번도 타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없었던 놀이 시설이라 솔직 무섭다는 마음이 제일 앞선다고나 할까...

2014.05.27 14:38

연간회원과 하루 자유이용권

집사람과 아이들은 1년동안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연간회원으로, 나는 하루 자유이용권(?) 아니 오후 5시 이후는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저녁이용권으로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ㅋ 이 놀이공원에서 나와 같은 처지의 아빠들을 심심치 않게 본것 같다.아빠를 제외한 나머지는 목걸이를 하고, 아빠는 주황색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가족들. 두 어깨에 놓인 무거운짐을 짊어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들에게 안스러운 연민이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