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9 14:24

참으로 익숙치 않은 그림

지난 토요일, 우리집을 방문한 꼬마손님이 그려놓고 간 그림. 우리집에서는 정말 상상하기 힘든 그림을 그려놓고 갔다.   집사람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절대 볼 수 없는 그림을 보고있다고 모두들 신기하고 신기하게 그림을 감상하고 있었다.나 또한 항상 칙칙한 그림만 보다가, 이렇게 화사한 그림을 본다는게 익숙히 않는 듯, 한참을 뚤어져라 쳐다 보고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ㅋㅋ 색동옷 입고,&n..

2012.03.30 12:03

빨리 커서 아빠가 되는게 꿈이에요..^^

  아이들 눈에 비쳐진 아빠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그림들.. 상겸이가 주말에 다니는 두류도서관에 위치한 상설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들의 그림속에서, 아이들 눈에 비쳐진 모습을을 보면서 미소속에서 씁쓸한 아빠들의 모습과, 절대 힘을 가진 자로 보이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빠가 되면, 큰소리를 쳐도 되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먹고, 텔레비젼도 마음대로 보고, 늦께까지 안 자도 되..

2011.11.12 09:00

상겸이의 첫 학예회

몇일전,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첫 학예회라는 문화제를 가졌다. 물론 아빠인 저는 열심히 밥벌이를 해야 해서, 참석은 못하고 아침 출근길에 최선을 다해서 공연하라고 격려해는 것이 전부였다.ㅎㅎ 솔직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ㅋ 집사람이 찍어온 사진으로만 만족할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손은 V자를 그리고 있는데, 눈은 딴곳을 보고 있는 상겸이.. 상겸이 옆에 있는 귀여분 아이가 학교에서 짝꿍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

2011.06.09 19:44

같은 공간 다른 느낌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느낌으로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