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년 후면.ㅋ

Posted by 서관덕 서관덕의 시간이 머문 작은공간™
2015.04.05 21:56 일상속으로/꾸러기들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세삼느껴지는 날이다.
아니.. 우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진다.

큰 녀석은 이제 집사람과 키가 비슷할려고 하고 있고, 입 주변에는 벌써 조금은 꺼뭇꺼뭇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키워온 날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내 품을 떠나갈 것 생상해본다.

내 아버지도 이런 마음이였을까? 언제까지 품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 시가가 되면 나는 또 어떤 마음일까? 하하하

 

정말 오랫만에 정말 짧은 시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이런 시간을 만들기가 더욱 어려울 것 같은데, 현실이 그렇치 못 함을 못네 아쉬워 해 본다.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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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형제 사랑에
    • 김진원
    • 2015.04.21 22:13 신고
    보기 좋으시네용. 전 아들 하나인데 아들이 20살 되면 전 환갑이 됩니다.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