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 재난사고 미리 대비하자

지난 5월 6일 일요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아이들에게 이렇다할 이벤트를 준비하지 못하고,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 놓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로의 짧막한 가족 체험교육을 다녀왔다.

아이들에게는 정확하게 어디에 간다고 애기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나서는 길이라 아이들은 연신 어디로 가냐고 물었지만, 나름 재미를 선사해주기 위해서 무작정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곳이다.하하

 

2003년 2월 18일에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를 교훈삼아 유사사례의 재발방지와 각종 안전사고 유발요인에 따른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 및 시민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안전테마파크 이다.

대구 팔공산 동화집단시설지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는 14,469㎡부지 위에 연면적 5,843.3㎡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3D영상관, 지하철안전전시관, 방재미래관, 지하철안전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실감나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테마파크이다.

안전테마파크 주변에서의 모든 행위는 무료이다. 다만, 설명과 함께 안전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2일전에 예약을 완료해야지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잊지말자. 물론 모든 체험에 따른 부대비용은 들지않는 완전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으며, 체험에 걸리는 시간은 2시간이다.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일주일전에 예약이 마감되는 관계로 조금 일찍 서둘러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멋지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현장감있는 체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기수당 최대인원 20명으로 한정되어 있다.^^

 

아픈 기억과 생동감있는 체험의 현장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1층 로비에 들어서면(큰 주차장이 있는 곳이 1층이다), 좌우측으로는 방재미래관과  뮤지엄샵이 있고, 조금만 더 들어가면, 사전예약접수 및 예약자는 당일 개인 위치인식·평가장비(RFID)를 배부받고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데스크가 있다.

배부 받은 RFID장비를 손목등에 착용하고, 입장해야 된다.

대부분 체험 2일전에 친절하게 유선으로 확인전화가 오고, 간단한 체험에 대한 일정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당일 시작 10분전에 도착해서 참가자 신상명세를 간단하게 적고 기다리면 된다.

 

안전테마파크에서 체험을 시작하는 첫 관문인 오리엔테이션실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대략 4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각동 소방재난 구조장면이 있는 디오라마등 약간의 볼꺼리가 있다.

 

이분이 이번에 우리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교육과 체험을 담당할 소방관 교수님이다.^^ 성함을 들었지만, 기억력의 한계라...ㅡ,.ㅡ;
그런데, 첫 느낌이 (고)노무현 대통령과 사뭇 닮았다는 느낌은 끝까지 지울 수가 없다.ㅎㅎㅎ

이곳 오리엔테이션 실에서는 전체적인 체험의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동영상과 담당 교수의 주의사항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일차적인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바로 체험장으로 이동을 하는 데, 오리엔테이션실을 나오자 마자 올라가는 계단

이 계단은 체험 전이공간으로 진입하면 심장박동음과 안전에너지 충전효과 연출한다. 사람이 자나가면, 심장박동 소리가, 귀에 거슬리지 않게 두그둥두그둥 거린다. 어떻게 보면 이소리가 참 편안하다.^^

 

기대반 설레임반, 여기가 첫관문이 지하철 안전 전시관의 입구이다.
다른 일행의 꼬마들은 벌써부터 무섭다고 난리친다.ㅡ,.ㅡ;

그대로 다행이 우리 꼬마녀석들은 똘망똘망 눈초리로, 약간의 무서움을 이기고 있는 것 같다.ㅎㅎ

이곳은 1/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현재 있는 곳이 2층다. 이 지하철 안전 전시관에 들어가면, 4D리프트를 타게 되는데, 2층에서는 프리쇼라고 해서, 2.18지하철사고 직후의 상황을 3면 비정형스크린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약 1분 20초 정도 모든 불이 꺼진 상테에서 과거로의 여행이라는 설정으로 리프트가 내려간다.
1층에 도착하면 메인쇼라고 해서 2.18지하철사고발생 전후를 영상으로 특수효과와 함께 연출되고, 4분여의 재현된 드라마를 통해 아타까운 사고의 장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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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상영되는 프리쇼의 시작부분, 화제로 인해 처참하게 불타버린 객차의 내부가 화면상에 펼져진다.
그리고, 사고 직전의 CCTV에 촬영된 모습부터 시작하여, 사고 당시의 참담한 모습까지 스크린에 펼져진다.

눈물이 난다. 9년전 사고당일 30분만 늦었어도, 사고의 중심에 있을 뻔한 아찔함과 사고이후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이 일반에게 개방되었을 때, 눈앞에 펼져진 지옥과 같은 시커먼 거을림과 많은 실종자 가족과 시민들이 적어놓은 수많은 전단지와 글귀들.. 영상을 보고 있는 내내 내 두눈에서는 눈물이 계속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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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프리쇼와 메인쇼가 끝나고, 스크린이 열리면, 아찔한 광경이 보인다.
바로 사고의 중심에 있었던, 1079호 전동차의 일부분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담당 소방관이 뭐라뭐라 말하는데, 이미 내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아이들은 안중에 없다. 아이들이 뭐하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내 눈앞에는 지금은 9년전 내가 봐던 비참함 만이 머리속을 가득매우고 있다.

사고 당시를 실제와 같이 재현해놓은 지하철 중앙로역의 모습들
거을린 공중전화박스, 간판 그리고, 그을림위에 적혀져 있는 수많은 글귀들, 아직도 여기에는 그때 당시의 맡았던 매캐한 그을린 냄새가 여기서도 나는 것 같다. 
기억속에서 절대 잊쳐지지않는 비명과 뜨거움, 그리고 죽음의 냄새가..

내 개인적으로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지만, 정말 엄청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중앙로역에서 승하차하지 않는다. 한정거장 덜가서 내리던지 더 가서 내려 목적지로 간다. 그 중앙로역을 매일같이 지나칠때면, 하루도 빠짐없이 매캐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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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지난날의 아픈 기억은 잠시 접어두고,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가보자.
참담함에 가슴아팠던 곳에서 실제 지하철에서 화제가 발생했을 때의 행동요령들을 교수 소방관에게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그리고, 수동으로 문을 열수 있는 방법등을 설명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번도 실행에 옮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체험은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체험에서 한가지 알았던 사실인데, 전동차가 운행중일 때, 수동개폐 장치를 작동시키면, 운행도중 멈춰버린다고 한다. 만약 운행중일 때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화를 하고, 선로의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수동개폐를 실시해야 한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동개폐기도 작동해서 직접 문도 열어보고, 일반적인 교육이 끝나면 바로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가상으로 전동차에 화제가 발생하고, 전원까지 차단되었을 상황을 연출하여, 수동개폐기로 문열얼고, 연기자욱한 암흑을 통과하여 2분 이내에 지하철 역사를 빠져나가는 "지하철 화재를 탈출하라" 와 암흑을 극복해라"라는 두개의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안치만, 불이 꺼지고, 연기 자욱한 지하통로를 빠져나오는 길은 바닥에 붙어있는 야광 표시자가 없다면 체험이지만 참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만약 실제였다면, 자칫 나가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질식사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지하철 체험역을 빠져나오면, 모니터에 20초 전의 탈출하는 전과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제대로된 행동으로 빠져나오는지 보여주는데, 탈출하는 내모습을 보며 참 어이가 없었다.ㅡ,.ㅡ;

다음에는 좀더 진지하게 체험에 임해야 겠다.ㅎㅎㅎ

 

잊을 수 없는 사고의 중심에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기 한목숨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POST 생명의 역을 찾아 라는 이름을 가진 지하철 화재 체험장의 출구이다.
대피체험으로 붙은 상처를 간접적으로 치유하는 연출된 공간의 출구인데, 우리의 안내를 맡은 소방관님께서 아무말 없이 그냥 나가는 관계로 왜? 이런게 있을까 생각만 하고, 지나왔다.ㅎㅎ

행여나 이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훈련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이다.^^
그리고, 여기까지가 지하철 안전 전시관 및 체험장의 마지막길이다. 이곳 안전테마파크의 메인 체험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생활안전 전시관이라고 해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등을 이해하고, 대피하는 체험을 하는 곳으로, 이곳은 산악안전 사전교육장으로 산악안전 체험을 하기전 영상으로 사전교육과 교수 소방관님의 설명으로 잛은 교육을 마친다.

 

이곳은 산불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입체영상을 보며, 소방관님께서 설명하는 공간이다.
산행중 산불을 만났을 때는, 진화가 가능한 조그마한 불이라면 진화를 하겠지만, 일단은 산불신고를 하고 최대한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대피하라고 당부를 한다.

산림자원의 보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사람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말인것 같다.

 

산불 대피 요령을 배웠다면, 이제는 산에서 큰 비를 만났을 때에 대피하는 요령에 대해서, 실제 폭우를 연출하는 물이 스프링쿨러에서 떨어지고(물론 실제 맞지는 않는다). 영상과 함께 설명이 이어지는데, 물소리에 소방관님의 설명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ㅡ,.ㅡ;

이곳은 정말 오감을 자극하는 빗 소리와 강풍(?)을 맛볼 수 있다.ㅎㅎ

 

그리고, 안전하게 계곡을 탈출하는 체험도 해보는 데, 로프를 잡고 계곡을을 올라가는 체험은 꼬마아이들만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은 옆에 나있는 좋은 길을 통해서 지나가도록 배려하고 있다.ㅎㅎ

상겸이는 로프를 잡고 잘 올라갔는데, 상원이는 로프가 싫은 지 그냥 등반을 한다.ㅋㅋ

 

급류를 만났을 때, 급류를 건너는 체험을 하는데, 폭우로 실제 불어난 급류를 그물다리로 건너는 체험이다.

아이들은 그냥 신났다. 흔들흔들 출렁출렁 발을 굴리며 지나간다.ㅎㅎ 물론 어른들은 옆으로 나 있는 좋은 길로 가야만 했다.ㅎㅎ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ㅡ,.ㅡ;

 

산악안전 교육과 체험을 마치면, 바로 이곳 지진학습 사전 교육장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지진상황을 영상과 소방관님의 설명으로 사전 교육을 받고는 곳이다.

 

그리고, 옆에 마련되어 있는 가정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의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꾸며진 주방에서의 체험이다. 실제 진도 9.0의 지진상황에서 가스불꺼고, 전원차단하고, 닫혀있는 문을 열고 식탁 밑으로 몸을 숨기는 데 까지 20초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데, 대부분 20초 내에 끝내지 못하는 것 같다.

머리는 따라가는데, 몸이 따라 주질 않는다... 그리고, 진도 9.0 정말 심하게 흔들린다...

 

도심속에서 지진을 만났을 때, 대피하는 요령을 체험하고 있다.
실제 벽이 넘어지는 것처럼 연출도 되고, 간판이 떨어지는 듯한 장면도 연출되어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다.

여기까지 오니 무섭다는 아이들은 없는 것같다. 체험자체를 즐기며, 한번씩 꼭 해보겠다고 나서는 모습들이 보기 좋다.

 

소화기의 수명은 몇년일까요???
맞추시는 분에게는 나중에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해드립니다.ㅎㅎ

이곳은 소화기의 사용방법 및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행동요령을 교육받는 곳으로, 소방관님의 설명과 시연이 먼저 이루어지고, 아이들과 어른들을 상대로 실제 소화기(소화 분말이 아닌 물로 된 소화기)의 작동시켜 진화하는 체험을 하는데, 불은 영상이고, 그 영상에 소화기를 작동시켜 불을 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들은 이미 학교나 유치원에서 소방관련 훈련을 제대로 받았는지, 소방관의 질문에 무척이나 정확한 대답을 하고, 실제 체험에서도 한치의 망설이 없이 바로 순서대로 정확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참 신기했다.ㅎㅎ

 

그리고, 2층 복층 구조로되 이곳은 빌딩이나 건물에서 화제가 발생했을 때, 완강기, 피난사다리등 피난기구의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곳으로, 안정상의 이유로 실제 체험은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

차후에 야외에 새롭게 건물 피난시설이 완공되면 그때부터는 실제 체험을 한다고 하니, 살짝 기다려 진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더미를 상대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하는 요령을 체험하는 곳이지만, 이곳은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을 할 수 없어 그냥 패스한다고 한다.
참가자의 최저 연령대가 14세 이상이면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모든 체험을 다 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자기네들끼리 직접해본다나 어쨌다나... 예전에 그런 사고가 있었던 모양이다...ㅡ,.ㅡ;

개인적으로 꼭 한번더 배우고 싶은 체험이지만, 살짝 아쉽다.^^

 

어라..벌써 끝??? 체험은 끝났다.

지금까지 지하철 안전 전시관, 생활 안전 전시관등을 돌려 체험과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체험의 종료를 손목에 차고 있던 RFID장비를 리더기에 읽히면, PC카메라로 세장의 얼굴사진을 찍고, 그중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하면, 체험장에서 행했던 각종 미션과 교육참관등 종합적인 평가 접수가 나온다.ㅎㅎ

나는 92점 아이들과 집사람은 93점..ㅋㅋㅋ
이렇게 RFID로 사진과 점수를 체크하면 집에서 그날 오후 8시 이후에 인터넷상으로 체험결과 확인 및 체험증을 다운받아 출력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참 요즘 세상 많이 좋아졌다. 이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체험 시스템 역시 거의 모든것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어, 많은 인력이 아니어도, 충분히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체험증은 어디다가 쓰는 거지????

 

이제 마지막 관문인 3D입체영상관람실 미래의 대구 소방대원들의 SF적인 활약성을 담은 4D에니메이션으로 전체적으로는 박진감 넘치고 참 멋진데, 한가지 험이 있다면, 화면이 흐려서 그런지 아니면 초점이 맞질 않아서 그런지, 눈이 너무너무 피곤하다.

아이들은 연신 우와 우와 환호성을 보내며 즐겁게 관람한다.

 

나름대로 노력해서 만들었던 4D에니메이션의 관람을 끝으로 모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의 관람은 끝이 났다. 그리고 바깥으로 나오면, 소방차와 구급차를 모델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이런, 체험장에서보다 더 즐겁고 신나게 아이들이 뛰어논다. ㅡ,.ㅡ; 안전의식과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체험을 신청했는데, 아이들은 젯밥에 더 관심이 있었던 모양이다.ㅎㅎ

이러게 2시간정도 각종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해보질 못했던 여러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곳이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좋치만, 어른들을 위한 생활안전교육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을 위한 교육과 체험의 장인 것 같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지 못한게 참 아쉽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받는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보다 더 현실적이고 피부로 와 닫는 체험과 교육인 것 같다.

이곳은 매년 분기별로 또는 반기별로 꼭 한번씩와서 교육 및 체험을 받고 싶은 만큼 매력적인 곳인것 같다.
다만 한가지 거리가 집에서 참 많이 떨어져 있다는 사실에 살찍이 주춤그려진다.ㅎㅎ
(처음에는 팔공산 입구 방짜유기박물관 밑에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기는 진짜 소방서였다.ㅡ,.ㅡ;)

 

체험코너별 연령제한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6세부터 체험이 가능하며, 5세이하는 내부시설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민편의를 위해 보호자동반하에 관람동의서 작성후에 생활안전전시관에 한해 단순 관람은 가능하다.
▷ 6세 : 생활안전체험 일부 체험(지하철체험, 심폐소생술 및 3D라이드영상체험제외)
▷ 7세 : 6세 + 3D라이드영상체험(지하철체험 및 심폐소생술제외) 1시간 10분 체험
▷ 12세(초등 5학년) : 7세+지하철안전체험(심폐소생술제외)
▷ 14세(중등부)이상 : 전 시설 체험(심폐소생술포함) 2시간 체험
※ 지하철 안전체험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경우에 한해 보호자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호하에 체험 동의서 작성후 제한적(6세이상)으로 초등 5학년(12세)미만이라도 체험 가능토록 허용합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최소 체험 2일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1층 방재미래관은 예약없이 관람이 가능하지만 체험시설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예약 후 진행교관의 안내에 따라 체험을 해야한다.

1회 체험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참가자 연락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7세 이하는 1시간, 14세 이하는 1시간 10분, 14세 이상 성인은 2시간 소요가 되며, 보호자를 동반한 아동은 성인기준에 맞춰 진행되어 진다.
또한 하루 9회에 걸쳐 진행이 되며, 1시간 단위로 시작이 된다, 회당 최대 20명으로 적절한 체험인원으로 구성이된다.
참고로, 일은 시간보다는 조금 늦어시간에 체험을 하시게 되면, 조금 적은 인원으로 쾌적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안전테마파크 지역정보

■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버스 급행1번, 팔공1번 동화사 방면 -> 동화지구 종점 하차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자가차량
경부고속도로 팔공IC > 불로동(직진) > 공산터널(직진) > 백안삼거리(좌회전) > 동화사매표소 > 동화지구방향1.6km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먹거리 정보
동화지구는 동화사 입구 밑에 만들어진 상업지구로, 다양한 먹거리를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여서, 마음에 드는 음식점에서 맛난 식사를 즐기면 된다.ㅎ

또한 바로 위에 팔공산 동화사가 자리하고 있어 관람을 마치고 동화사를 한번 구경하고, 저녁식사후 야간에는 80시네마라는 자동차 극장에서 멋진 영화한편 보고 내려와도 좋을 듯 하다

■ 지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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