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서 좋다 - 부산 태종대

 

부산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가는 곳...
태종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역시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가까워서.. 당일치기 여행 또는 사진찍기 좋은것 같다...

이번 여행(?)도 아무런 정보 없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찾아간곳...ㅋㅋㅋㅋ
(이런식의 무대뽀 여행은 하지 않아야 되는데..ㅡ,.ㅡ;)

자... 그럼 함 찾아 가보자...

■ 대중교통은 대구에서
열차를 이용해서.. 부산역에 하차한 다음(더 가고 싶어도 안됨.. 종착역이기 때문에..ㅋㅋ), 역 앞 큰도로를 지하도를 통해서 건너서.. 88번 이나 101번 버스를 이용해서.. 종점에서 하차하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40분 정도 이다.

■ 자가운전해서 간다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 동의대역 -> 부산진역 -> 부산역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얖 -> 태종대 도착
이렇게 가면 될것이다...

요즘.. 네비가 좋으니깐.. 궂이 약도 검색할 필요는 없겠지..ㅋㅋ

본격적으로 태종대 들어가 볼까..
여행 순서는 입구 도착 ->  태원 자갈마당 -> 태종대 전망대 -> 등대 및 고이즈미 똥침(?) ㅡ,.ㅡ; -> 유람선 선착장 순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돈다. 

태종대 입구에는 태종대 유원지라고 해서..놀이시설이 있는 유원지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출발때 부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도착하니 거의 비가 거쳐 다행이다.ㅋㅋ

 

  종점에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태종대 유원지..대형 관람차가 눈에 돋보인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유원지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서 입장료 지불하고.. 열라 걸어서.. 차가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뚜벅이 신세라.. 그냥.. 걸어갔다..ㅡ,.ㅡ;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일명 자갈마당...

 태종대에 천연 자갈로 되어 있는 해변이 세군데가 있단다..
난 몰랐다..ㅋㅋㅋ 이곳은 태원 자갈마당..

(대구에 유명한(?) 자갈마당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ㅡ,.ㅡ)

 

 쫌더 해번쪽으로 나가면.. 강태공 아저씨들이..
열심히 낚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어며.. 손맛을 느끼면.. 얼마나 좋을까..

  

 자갈마당을 지나.. 한참을 걸어서 올라가면.. 유명한 태종대 전망대가 보인다.

날씨가 좋은 날은 멀리 옛 우리나라 땅이던.. 대마도 까지 보인단다..

난 보지 못했다... 왜냐구... 사진속의 날씨를 봐라... ㅡ,.ㅡ;

 

 전망대에서 본 바다.. 너무 멋졌다..^^
날씨만 좋았다면.. 진짜 좋았을.. 그런 풍경이다...

상당히 높은 위치에 벼랑끝에 세워진 멋진 전망대다.. 

(너무 아래를 계속 쳐다보지 마라...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계속 느껴지더라...ㅡ,.ㅡ;)

 

 전망대를 지나.. 조금만 더 내려가면.. 매점하나가 나오고.. 그 옆으로 해안가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쭉 내려가면..

사진에 많이 보던 조형물 하나가 보인다...^^
일명 고이즈미 똥침이라 하던데...ㅋㅋㅋㅋ 정확한 명칭은 나도 모른다...
알아서 찾아 보시길...

 

 

 조형물이 있는 위치에서.. 오른쪽 밑을 보면 편편한 바위하나가 보이는데..

이것이 위에서 신선들이 노닐던 장소였다고 하여
신선대 라고 불리우며 신라말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선대 라고
쓴 진필각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위에 툭 올라온 바위가 보이는데.. 이 바위가 망부석 바위..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했단다....

 나도..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와이프에게 빨리 가봐야겠다..ㅋㅋ

 

 그리고... 또 눈의 띄는 등대가 하나 서있는데..

영도 등대란다...
보통은 태종대 등대라고 말하는 등대...
50만광촉으로 38km까지 비추고.. 음향으로도 뱃길을 안내해준단다..

 안에는 알아서 들어가보삼...

  

 이렇게 테종대를 감상하면서.. 한바뀌 돌고..
유원지에서 나와.. 유원지 입구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보자..

한적한 도로를 걸어며.. 데이트 하는 상상을 해봤다...^^

 

 그 도로 타고 쭉 들어가면.. 작은 어촌하나가 보인다...

여기서 자연산(?) 회 한사라(한접시라 해야지..ㅋㅋ) 시켜놓고..
부산 소주 C1 소주한잔 들이키면... 캬~~~~ 
 신선이 따로 없구나..ㅋㅋㅋ

  

 저 멀리 홀로 떠이는 시추선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고고고
가까운 곳이여서.. 더 좋았고.. 시원함과 상쾌함이 있었서 좋았다...

 주말 당일로 갔다와도.. 좋을 곳..
데이트, 가족여행, 사진여행... 모두 추천한다.^^



 

※ 본 컨텐츠는 2006년 6월에 작성된 내용임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C) 2007. 4jin.com(cyworld.nate.com/4jindotcom). All Rights Reserved.

Comments 2